주택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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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기 차단·대출 규제 강화 병행…수도권 주택 공급 속도낸다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자 2030년까지 수도권에서 매년 신규 주택 27만 가구 착공을 추진합니다. 총 135만 가구 공급이 목표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용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직접 시행하는 방식으로 공급 속도를 늘리고,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해 노후시설과 유휴부지 등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앞서 발표된 6·27 대출규제 이후에도 투기 수요 유입이 이어지지 않도록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일부 강화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권을 확대하는 등 수요 관리도 병행
    2025-09-07
  • 수도권 그린벨트 해제..지역 균형 발전 어디로?
    【 앵커멘트 】 최근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 방침을 밝히면서 수도권 과밀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GTX 노선 발표에 이어 대규모 주택 공급까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8일 정부는 주택 공급을 위해 수도권 그린벨트를 대규모 해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 집값 상승을 차단하기 위해 그린벨트를 개발하기로 한 겁니다. ▶ 싱크 : 박상우 / 국토교통부 장관 - "청년을 비롯한
    2024-08-13
  • 공공 12만호 추가 공급..'공급 중심 부동산정책’ 속도 낸다
    정부는 올해 목표 47만호를 최대한 달성하고, 내년까지 100만호 이상 공급하는 등 ‘공급 중심 부동산정책’에 속도 낼 방침입니다. 정부는 26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정부가 270만호 공급계획을 수립하고 공급규제 합리화를 추진한 결과, 선호도 높은 도심 내 민간의 중장기 공급기반이 강화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작년 하반기부터 공급여건이 악화되면서 단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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