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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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호르무즈 통행 논의'에 코스피 2.74% 급등...5,300선 회복
    트럼프 대통령의 2~3주 이란 강력 공격 발언으로 전날 급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급등 전환했습니다. 이란과 오만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관련 논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3일 코스피 지수는 2.74% 오르며 5,300선을 회복했습니다. 전날 트럼프 연설로 4.90% 급락했던 코스피는 다시 2.74%, 143포인트 올라 5,377.3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6% 가까이 하락했던 삼성전자는 다시 4.37% 오르며 18만 6,200원으로 18만 전자를 회복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전날 7% 넘게 하락했지만 이날 5.54% 올라
    2026-04-03
  • 이라크, '호르무즈 우회' 시리아 통해 원유 수출 시작
    이라크가 에너지 시장에 막대한 혼란을 초래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피해 시리아를 경유하는 유조차를 이용해 원유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이라크 석유부는 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웃 국가인 시리아를 거치는 유조차(탱크로리)를 이용한 원유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측이 원유의 안전한 통과를 보장하기로 했다면서, 수출량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운송 규모 등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인 이라크는 국가 재정 수입의 약 90%를 원유 수출에
    2026-04-02
  • "핵무력 바로 옆 미군 있는데…한국, 도움 안 됐다"...트럼프, 파병 안 한데 불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이란이 사실상 봉쇄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 관리를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이 하도록 하겠다면서 파병 요청에 바로 호응하지 않고 있는 한국에 대해 불만을 피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지 못했다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탈퇴 검토까지 거론하는 와중이라 파병 요청이 곧바로 수용되지 않은 데 대한 불만을 한미동맹에 대한 모종의 '행동'으로 표출할 가능성이 우려됩니다. 다만 백악관은 해당 발언이 나온 연설 행사 영상을 유튜브 계정에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2026-04-02
  • "미국·이란, 호르무즈 해협 개방 조건으로 휴전 논의중"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조건으로 한 휴전이 미국과 이란 사이에 논의되고 있다고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악시오스는 미국 당국자 3명을 인용,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해당 논의가 미국과 이란 간에 직접 이뤄졌는지 중재자를 통해서 진행됐는지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의 통화에서 휴전 가능성에 대한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D 밴스 미 부통령 역시 지난달 31일 중재국들을 통해 호르무즈 해
    2026-04-02
  • 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 적에 열리는 일 절대 없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호르무즈 해협을 적대적 세력에게 열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국영 IRNA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성명에서 "우리가 호르무즈 해협의 상황을 확고하고 강력하게 통제하고 있다"며 "미국 대통령의 우스꽝스러운 쇼에도 이 해협이 이란의 적들에게 개방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이날 이스라엘 심장부와 중동 여러 지역을 겨냥해 이날 새벽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무인기(드론) 등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아랍에미리트(UAE) 근해의 구조물에 설치
    2026-04-01
  • 트럼프 "나토, 종이호랑이...탈퇴 강력히 검토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탈퇴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거론하며 균열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란 전쟁을 계기로 유럽 동맹국들에 대한 불신이 노골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3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나토 회원국 유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 재고할 단계도 넘어섰다고 말하겠다"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에 대한 불신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나는 나토에 영향받은 적이 없다"며 "항상 그들이 종이호랑이인 걸 알고 있었고,
    2026-04-01
  • 트럼프, 동맹국에 또 불만 표출 "호르무즈 가서 석유 가져가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각) 대(對)이란 전쟁에서 미국에 도움을 주지 않는 유럽 동맹을 향해 "호르무즈로 가서 석유를 그냥 가져가라"며 다시 한번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호르무즈 해협 때문에 항공유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모든 국가들, 가령 이란 (지도부) 참수에 참여하길 거부했던 영국 같은 나라들에 제안을 하나 하겠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첫째, 미국에서 사 가라. 우리에게는 충분히 많다. 둘째, 뒤늦은 용기라도 내서 (호르무즈) 해협으로 가라. 그리고 그
    2026-03-31
  • 호르무즈 해협 고립 목포해양대 실습생 2명 무사 귀환…2명은 아직
    실습 선원으로 상선에 올랐다가 이란 사태로 중동에 고립됐던 목포해양대 실습생 2명이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31일 목포해양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실습 선원으로 상선에서 교육을 받던 목포해양대 실습생 2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한 선사의 실습 선원 신분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근무하다 지난달 28일 중동 전쟁이 발발하며 고립됐습니다. 고립 기간이 장기화되자 학생들은 자의로 상선에서 내려 귀국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귀국한 실습생들은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해양대 실습생 신
    2026-03-31
  • 정부, '비축유 스와프' 전격 시행...'중동전쟁' 원유 수급 차질 대응
    중동 전쟁 장기화로 원유 수급과 석유제품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비축유 스와프(SWAP·교환) 제도를 전격 도입했습니다. 정유사가 원유 대체 물량을 확보한 뒤 이를 증명하면 정부가 비축유를 먼저 빌려준 뒤 대체 물량의 국내 도착 시 이를 비축유 탱크에 돌려받는 방식으로, 원유 수급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산업통상부는 31일 정부세종청사 '중동 상황 대응본부' 일일 브리핑에서 이날부터 '정부 비축유 SWAP 제도'를 도입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축유 SWAP 제도는 정부가 보유한 비축유를 민간 정유사
    2026-03-31
  • 예멘 반군도 참전…호르무즈 이어 홍해도 '위기'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며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에 참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또 하나의 글로벌 물류 동맥 홍해마저 항행의 자유가 위협받게 되면서 세계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집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예멘에서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미사일이 발사된 것을 확인했으며 방공시스템을 가동해 이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멘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군사행동이 이뤄진 것은 지난달 28일 이란
    2026-03-28
  • 전쟁 시작해 놓고?...美국무 "동맹국이 나서 해결해야" 호르무즈 개방 동참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이란 발전소 공격 시한을 한 번 더 유예한 가운데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동맹국의 호르무즈 개방 작업 동참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이날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발하기 전 기자들을 만나 동맹국을 향해 "도와주는 게 그들에게도 이익"이라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수송되는 우리의 에너지는 극히 일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가 이 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들이 나서
    2026-03-27
  • 韓·프랑스 등 35개국 합참의장, '호르무즈 항행 정상화' 다국적국 회의
    한국과 프랑스 등 전 세계 35개국 군 수장들이 중동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26일(현지시간) 화상 회의를 했습니다. 프랑스 국방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에서 파비앵 망동 합참의장 주관으로 각국 합참의장 간 화상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국방부는 "이번 회의는 이 전략적 지역의 해상 항해 안전에 기여하기 위한 공동 노력에 동참하고자 하는 국가들의 입장을 수렴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날 회의가 "역내 진행 중인 군사 작전과는 무관하다"며 "순수하게 방어적인 성격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2026-03-27
  • 주한이란대사 "한국은 비적대국, 그러나 사전 합의해야 호르무즈 통과"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가 26일 "한국은 비적대국가에 들어간다"면서 그러나 "이란 정부·군과 조정이 있어야만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있고, 사전에 그런 합의가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쿠제치 대사는 이날 이란대사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항행 보장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이 최근 조현 외교장관과 통화에서 한국 선박 명단과 각 선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우리는 전쟁 중이고, 미
    2026-03-26
  • 트럼프 "이란과 합의 원해...곧 만나게 될 것" 중동전 종식 가시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 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동 전쟁 종식을 위해 이란 측과 긴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측 모두 합의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재러드 쿠슈너 등이 포함된 미국 대표단이 이미 이란 최고위급 인사들과 사전 협상을 마쳤으며, 조만간 직접 대면 회담이 이루어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번 협상의 핵심 목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더 이상의 전쟁도, 핵무기도 없어야 한다"며 이란의 완전한 핵무기 포기를 명확히 했
    2026-03-24
  • 이란 "한국 선박, 협조 시 호르무즈 통과 문제없다"...조현 장관과 첫 통화
    이란 외무장관이 24일 조현 외교부 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한국 측의 전향적인 협조를 전제로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한국과 이란의 외교 수장이 전화 회담을 갖고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보장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란 국영 통신 IRNA 등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조현 외교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이란 측과 협조할 경우 한국 등 제3국 선박의 해협 통과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현재의 해
    2026-03-24
  • 진보당 "美 파병 요구, 패권 전략에 국민 제물로...단호히 거부해야"
    진보당 소속 6·3 지방선거 출마자 200명이 정부에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 거부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23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은 잔인하고 불법적인 침략 전쟁에 동참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일각에서 파병 찬성 목소리가 나오는 데 대해선 "헌법 정신을 부정하고 미국의 패권 전략에 국민을 제물로 바치는 행위"라면서 "우리 장병과 국민의 군사적 표적이 되는 상황을 자초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을 향해선 전쟁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26-03-23
  • 트럼프 "48시간 내 호르무즈 열어라"…'이란 발전소 초토화' 최후통첩 시한 임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48시간 내 ‘완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 발전소를 공격하겠다고 경고한 가운데, 최후통첩 시한이 하루가량 남으면서 중동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밤 트루스소셜을 통해 “48시간 이내에 아무런 위협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으면 미국은 가장 큰 발전소부터 이란의 발전소를 공격해 초토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측은 잠재적 표적도 거론했습니다. 마이크 왈츠 주유엔 미국 대사는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2026-03-23
  • 미국 '초토화' 경고에 이란 "호르무즈, 적 제외 모든 선박 통과 가능"
    호르무즈 해협 봉쇄 문제로 미국의 '초토화' 경고를 받은 이란이 '적국과 연계된 선박'을 제외한 나머지 선박의 통항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 이란 대표인 알리 무사비는 반관영 메흐르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의 적과 연계된 선박을 제외하고 모든 선박에 개방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사비 대표는 "이란 정부와의 보안·안전 조율을 거치면 통과가 가능하다"면서 IMO와 협력 준비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 긴장
    2026-03-22
  • 트럼프 '초토화' 위협에 이란 "더 심한 대응" 맞불...격화하는 중동전쟁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전쟁이 시작된 지 22일째인 21일(현지시간) 양측은 서로 핵시설 인근 지역을 타격하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요구하며 사실상 '최후통첩'에 나선 가운데, 이란은 더욱 파괴적인 수준의 보복을 예고하면서 향후 전쟁이 더욱 격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란은 이날 핵시설이 위치한 이스라엘 남부 디모나시(市)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자국의 핵심 핵 시설인 나탄즈 우라늄 농축단지를 공격한 데 따른 보복
    2026-03-22
  • 국민 55%, 호르무즈 군함 파견 '반대'...찬성 30%
    국민 절반 이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요구한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우리 군함의 호르무즈 해협 파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파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55%로 나타났습니다. "파견해야 한다"는 응답은 30%였고, "모름"이라고 답하거나 응답을 거절한 비율은 15%로 집계됐습니다. 이념별로는 보수층에서 파견 찬성이 45%, 반대가 42%로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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