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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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항철위, 성역 없이 진상규명해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국무총리 산하로 이관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오늘(28일) 입장문을 통해 "국토교통부 산하 항철위는 유가족의 알 권리를 묵살하고 폐쇄적인 태도로 일관했다"며 "이번 이관은 단순한 조직개편을 넘어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향한 실질적인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존 조사 결과를 전면 폐기하고 인적 구성의 전면 쇄신과 유가족의 참여, 정보 공개를 제도화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026-02-28
  • 영암 조선소서 선박 블록 쓰러져...30대 이주 노동자 숨져
    조선소에서 선박 블록이 전도돼 30대 이주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오늘(28일) 오전 11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국가산단의 한 조선소에서 캄보디아 출신의 35살 이주 노동자가 1t 짜리 선박 블록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블록을 고정하거나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도 해당 사업장에 대해 작업 중단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6-02-28
  • 광주·전남, 한낮 12~16도 '포근'...미세먼지 '좋음'
    3·1절 연휴 첫날인 오늘(28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한낮 기온 17도 안팎을 기록하면서 포근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1일)도 아침기온 평년보다 3도가량 높은 0~6도, 낮 최고기온 12~16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나들이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2026-02-28
  • '3·1절' 서울 14도·광주 15도 '포근'..."나들이하기 좋아요"
    3·1절 연휴 첫날인 28일 전국적으로 한낮 기온 1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포근했습니다. 일요일인 1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날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일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5㎝, 경북북동산지 1㎝ 안팎,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 안팎,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1㎜ 안팎입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인천 4도, 춘천 영하 1도, 대구 6도 등으로 영하 1도에서 영상
    2026-02-28
  • "왜 비웃어" 홧김에 서울 도심서 부탄가스 폭발 시도한 30대 남성
    3·1절 연휴 첫날 서울 도심에서 부탄가스에 불을 붙여 폭발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폭발성 물건 파열 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 50분쯤 종로구 젊음의 거리에서 주변에 있던 부탄가스에 라이터로 수차례 불을 붙이려 한 혐의입니다. 실제 폭발이나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호객행위를 하던 이들이 자신을 비웃은 데 화가 나 이같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2026-02-28
  • '부정선거' 끝장 토론 본 장동혁 "누적 시청자 수 500만...높은 관심 반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유튜버 전한길 씨의 부정선거 끝장 토론에 대해 "공정한 선거 시스템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시청 소감을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28일 자신의 SNS에 "부정선거 토론 실시간 시청자 수가 30만 명을 넘었고, 하루도 지나지 않은 지금 벌써 누적 시청자 수 500만 명을 넘었다. 유권자의 15%에 달한다"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선거 시스템을 바꾸는 문제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어젠다가 되었다"며 "많은 국민들은 부정선거의
    2026-02-28
  • '보복 대행해드립니다'...돈 받은 뒤 현관문에 오물 뿌리고 래커칠
    금전을 받는 대가로 '보복 대행'에 나선 테러 사건이 잇따르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재물손괴, 주거침입, 명예훼손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밤 8시 30분쯤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 15층 세대 현관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흩뿌리고 빨간색 래커 페인트로 낙서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허위 사실로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이 담긴 유인물 40여장을 주변에 뿌리고, 계단참에 인분을 남긴 채 도주한 혐의도 있습니다. 경찰은
    2026-02-28
  • 술 취해 70대 노모 때리고 집에 불 지르려한 50대 아들
    술에 취해 노모를 폭행하고 집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아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와 존속폭행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22일 새벽 1시쯤 부산 해운대구 한 빌라에서 어머니인 77실 B씨가 갑자기 집 밖으로 나가려 하자 왼팔을 잡아 흔들며 욕설을 한 뒤 키친타월을 주방의 가스레인지 위에 두고 불을 붙인 혐의를 받습니다. 평소 A씨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던 B씨는 당시 A씨가 술에 취한 것을 알고
    2026-02-28
  • "외출하기 좋아요" 한낮 17도 안팎...큰 일교차 '주의'
    토요일인 28일 한낮 17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과 인천이 2도, 대구 1도, 부산 5도 등으로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5도가량 높은 서울과 대전 16도, 전주 17도, 제주 15도 등으로 8~18도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동해안 제외)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강원 산지와
    2026-02-28
  • 李대통령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시세차익 보도에 "악의적"
    이재명 대통령이 일부 언론에서 '이 대통령이 내놓은 분당 아파트에 대해 매매 가계약이 이뤄졌고 시세차익은 25억 원 가량'이라는 취지로 보도한 것에 대해 "왜 이렇게 악의적인가"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7일 엑스(X·옛 트위터)에 해당 기사를 링크한 뒤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이 있다. 내가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이미지를 씌워주고 싶기라도 한 것인가"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에 매물로 내놓은 아파트는) 1998년에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 집이자, 아이들을 키워내며 젊은 시절을
    2026-02-27
  • 국힘, TK 통합 찬성 선회...전남·광주 통합법 모레 통과되나
    【 앵커멘트 】 여야 대치 속에서 국회 본회의 문턱만 남겨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안 처리에 변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법안을 함께 통과시키자는 국민의힘과, 입장 번복에 대한 사과가 먼저라는 민주당이 맞서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모레(1일)쯤 늦어도 다음 달 2일에는 국회 문턱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당내 갈등을 거듭한 끝에 결국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찬성으로 입장을 선회한 국민의힘. 불과 나흘 전 반대 성명을 냈던 대구시의회도 오
    2026-02-27
  • '법원 재판도 헌법소원 대상' 헌재법 개정안 국회 통과
    법원 재판을 헌법소원 대상으로 삼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재판소원제법)이 27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재판소원제법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24시간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 종료 후 재석 225명 중 찬성 162명, 반대 63명으로 의결됐습니다. 본회의에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개혁신당 천하람·이주영 의원은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이로써 전날 법왜곡죄법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사법개혁 3법' 중 2개 법안이 국회 최종 문턱을 넘게 됐습니다. 재판소원
    2026-02-27
  • '1년만 유해 발견' 수습 부실 드러나..."무안공항 재개항 논의 전 재수사부터"
    이재명 정부가 전남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논의에 앞서 12·29 참사에 대한 재수사 지원부터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1년 넘게 방치됐던 12·29 여객기참사 사고 잔해 속에서 유해가 추가로 발견됐다"며 "사고 직후 정부의 수습이 얼마나 처참하게 부실했는지 드러내는 참담한 사태"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변인은 "유족들이 무안공항 안에 방치돼 있던 기체 잔해에 유해가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묵살돼 왔다"며 "정부는 이러한
    2026-02-27
  • '사법리스크 해소' 송영길, 3년 만에 민주당 품으로...정청래 "탈당 20% 감산 불이익 없어"
    더불어민주당이 송영길 전 당대표에 대한 복당을 의결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27일 대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복당이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탈당 후 당의 요청에 의하지 아니하면 다른 여타 경선에서 '20% 감산' 불이익을 받는데, 당대표인 제가 당의 요청을 통해 처리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 복당뿐 아니라 20% 감산 불이익 조치가 있을 수 있는 사항을 근절하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송 전 대표가) 인천시당에 복당 신청을 했는데 그게 서울시당
    2026-02-27
  • 국민의힘 "TK 통합법 처리 위해 원포인트 법사위 열자"
    국민의힘이 2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 대구·경북(TK)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를 개최하자고 더불어민주당에 요구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3월 3일까지가 2월 임시국회 회기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그 전에 '원포인트 법사위'를 개최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전날 대구·경북 지역 의원 25명을 대상으로 투표 등을 통해 의견 수렴을 한 뒤 'TK 통합법 처리'로 입장을 최종 정리했습니다.
    2026-02-27
  • 정청래 "TK 행정통합 2월 국회 처리?...국민의힘, 석고대죄 먼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구·경북(TK)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대한 국민의힘의 입장 선회와 관련해 "혼란을 끼친 데 대해 국민들께 석고대죄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대표는 27일 대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께서 황당한 발언을 했다. TK 통합 특별법 2월 임시국회 내 처리 방침을 민주당 당론으로 확정해달라고 했다. 이 무슨 해괴한 논리냐"면서 "그대로 돌려주겠다. TK 통합 특별법 2월 임시국회 내 처리 방침을 국민의힘 당론으로 확정해달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는
    2026-02-27
  • 전남·광주 통합법, 다음 달 초 여야 합의 처리 가능성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안이 다음 달 초 여야 합의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법안에 대해 국민의힘이 오늘(26일) 찬성으로 입장을 선회하면서, 이르면 다음 달 1일쯤 전남·광주 법안과 함께 필리버스터 없이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또한 전남·광주 통합법 등과 함께 합의 처리로 정리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2026-02-26
  • 신정훈 행안위원장 "비방용 AI 조작 영상 유포, 선처 없다...수사 의뢰"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나주·화순)이 최근 SNS에 유포되고 있는 자신에 대한 비방용 AI 조작 영상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신 의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불법 딥페이크·흑색선전, 선처는 없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최근 페이스북에서 AI로 조작된 신정훈 비방용 불법 영상이 반복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정당한 후보자 검증이 아니라,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선거 공작"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영상을 제작·유포한 이용자들을 공직
    2026-02-26
  • "TK 행정통합 불씨 살려"...광주·전남과 함께 처리 가능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안과 함께, 아직 보류 중인 대구·경북(TK) 법안도 다음 달 초 본회의 처리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26일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주재로 국회에서 대구와 경북 지역 의원을 차례로 불러 TK 행정 통합에 대한 찬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앞서 원내지도부는 TK 통합법이 법사위에서 보류돼 책임 소재를 두고 당내 갈등이 커지자 이날 오전 TK 지역 의원 25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개별 의원들의 명확한 입장을 물은 뒤 판단을 내
    2026-02-26
  • 안철수 "정원오, 본인 소유 농지 인근에 성동구힐링센터 세워"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유력 후보인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의 고향 농지와 관련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안 의원은 26일 SNS에 "정 구청장은 첫 구청장 취임 후, 전남 여수의 해당 농지 인근에 서울 성동구의 공금으로 땅값 5억여 원과 공사비 38억 원을 들여 성동구 힐링센터를 추진, 개장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기초단체장이 만드는 주민 휴양시설은 추진하는 지자체 내에 건설하기 마련"이라면서, "그런데도 정 구청장은 생뚱맞게도 서울 성동구의 휴양시설을 자신의 고향인 여수에, 나아가 자기 소유의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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