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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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송 합의금 가로채 코인 투자한 변호사 '벌금형'
    소송 합의금을 가로채 가상화폐에 투자한 변호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40대 변호사 A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0년 12월 10일 경찰관 3명이 공무집행방해 피의자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대리했습니다. 그는 당시 충북경찰청과 '공무집행방해 등 피해 경찰관 소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속 경찰관들에게 법률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A씨는 이듬해 4월 법원의 화해 권고 결정에 따라 B씨로
    2026-01-24
  • 복합쇼핑몰 공개토론회 개최...상생 대책 주문
    복합쇼핑몰이 지역 경제와 골목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상생 해법을 찾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개최한 '복합쇼핑몰 대시민 공개토론회'에서는 지역 상권의 경쟁력 확보 방안과 실효성 있는 상생 대책을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검토해 향후 대규모 점포 출점 관련 정책 방향과 상생 방안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2026-01-23
  • 경기침체 장기화에 더 좁아진 취업문...주력산업 중심 일자리 줄어
    【 앵커멘트 】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취업문이 갈수록 더 좁아지고 있습니다. 기업은 광주·전남을 떠나고, 제조업과 건설업 등 지역 주력 산업도 고용인원을 줄여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롯데칠성 광주공장은 사실상 폐쇄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아직 정확한 폐쇄 시점이 나오진 않았지만, 설비 이전에 대한 검토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공장이 문을 닫는다면, 생산 기지로서의 지위는 완전히 상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홈플러스는 지난 2024년
    2026-01-23
  • 미국산 계란 초도물량 112만 개 오늘 인천공항 도착
    계란값 안정을 위해 수입한 미국산 계란 초도물량 112만 개가 23일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앞서 정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인한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 미국 USDA(농무부)가 검증한 미국산 백색란 A등급 L사이즈(56.g 이상) 224만 개를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미국산 신선란을 오는 27일까지 두 번에 걸쳐 인수할 예정입니다. aT는 엄격한 국내 검역조건을 충족하는 신선란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급받기 위해 대한항공과 긴급 타진해 전용 화물기를 운항합니다. 도착한
    2026-01-23
  • "왜 어금니 안 뽑아줘"...대학병원에 인화물질 들고 간 50대
    대학병원에 인화물질을 들고 찾아간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23일 특수협박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10분쯤 양천구의 한 대학병원 치과에 캠핑용 가스통과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들고 간 혐의를 받습니다. 다행히 보안요원이 A씨가 가져온 인화물질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행은 미수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건 발생 며칠 전 이 병원에서 치과에서 진료를 받은 A씨는 진료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파
    2026-01-23
  • 보금자리론 하단마저 4%대...두 달 연속 오른다
    보금자리론 금리가 두 달 연속 인상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 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다음달 1일부터 0.15%p 높인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보금자리론 금리는 이달에도 0.25%p 인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 금리는 연 4.05(10년 만기)~4.35%(50년 만기)로 오릅니다. 저소득 청년과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 전세 사기 피해자 등은 최대 1.0%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시장금리 상승에
    2026-01-23
  • 광주상의 "HUG 인정감정평가제 개선 필요"
    전세사기를 막기 위해 도입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인정감정평가제가 건설임대사업자들에게 과도한 부담이 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광주상공회의소가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건설임대사업자를 현행 임대보증금 보증제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제도 개편 시행 이전 보증서를 발급받은 기존 사업장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을 하지 말아 달라는 내용의 건의서를 국무총리실과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전달했습니다. 광주상의는 제도 개편 이후 거래 여건과 시세가 보증액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비수도권에서 건설임대사업자들이 보증
    2026-01-22
  • 2026 호남권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 개최
    호남권 중소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는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22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호남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열고, 호남에서부터 중소기업 중심 지방주도 성장을 시작해 나가지고 다짐했습니다. 행사에는 정부와 지자체, 중소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을 향한 관심과 연대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2026-01-22
  • 광주은행, 소상공인 대출 지원 23억 원 특별 출연
    고금리와 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금융 지원을 늘리기 위해 광주은행이 23억 원을 특별 출연했습니다. 특별 출연금을 활용해 광주신용보증재단은 466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광주시는 1년간 연 3~4%의 이자 차액을 보전하게 됩니다. 지원 대상은 광주 소재 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이며, 업체당 최대 7년간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6-01-22
  • 광주 제조업체 10곳 중 8곳 "AX 추진 계획 없어"
    광주 제조업체 10곳 중 8곳은 인공지능 전환 추진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조사한 광주 150개 제조업체 가운데 인공지능 전환 계획이 없다고 답한 업체는 79.3%에 달한 반면, 현재 활용 중인 업체는 6.3%, 계획 중인 곳은 14%에 그쳤습니다. 인공지능 전환을 도입하지 않은 사유로는 '초기 투자·구독 비용 부담'이 27%로 가장 높았고, '내부 전문 인력·활용 역량·담당 조직 부족'이 18.8%로 뒤를 이었습니다.
    2026-01-22
  • 광주경총 "고환율로 제조업·자영업 등 부담 커져"
    고환율 장기화로 제조업과 자영업 등에 부담이 커지자 경제단체가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고환율로 인해 지역 제조업 전반의 원가 부담과 운송·물류비 부담이 커진 데다, 수입 식재료와 가공식품 가격까지 오르며 자영업과 서민 가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고환율로 인한 원자재·에너지 부담을 줄이고, 취약계층 물가·생계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주문했습니다.
    2026-01-22
  • 지난해 HUG 임대보증 사고액 광주·전남 '최고'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한 법인 임대보증금 보증사고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의 사고액이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HUG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별 법인 임대보증 사고액은 광주가 2,219억 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남이 1,321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사업 규모가 큰 법인 임대인들조차 버티지 못하면서 보증 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26-01-22
  • GGM 올해 첫 신입사원 공채 50명 모집에 1,600명 몰려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올해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평균 3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0일 GGM에 따르면, 50여 명을 선발하는 2026년 1차 기술직 및 일반직 신입·경력 채용 원서접수를 전날 마감한 결과 모두 1,596명이 지원했습니다. 최근 여수 석유화학산단의 생산량 감축과 건설업 경기 부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롯데칠성 광주공장 폐쇄 추진 등으로 인해 취업문이 좁아진 것이 경쟁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GGM은 설립 초기 600여 명 규모의 대규모 채용을 한 이후 해마다 두
    2026-01-20
  • 지역인재 채용 예외 과다...실제 채용 기준 못 미쳐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지역인재 채용 시 과다한 예외규정을 적용하면서, 실제 채용률이 법적 기준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의 '공공기관 인력운용 실태' 감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감사 대상이었던 한국전력공사 등 6개 기관 모두 최근 3년간 법에서 정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률 30%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신규직원 채용 총 정원 대비 이전지역인재 채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한전의 지역인재 채용률은 16.5%로 법적 기준의 절반 수준이었고, 한국농어촌공사 20.4%, 한국전력거래소 22.1%에 그쳤습니다.
    2026-01-19
  • 식탁물가 고공행진…각종 할인에도 "여전히 부담"
    【 앵커멘트 】 최근 한파와 수입물량 감소, 전염병 등으로 인해 식탁물가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평일 오후 시간대에도 대형마트가 북적입니다. 주부들은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을 꼼꼼하게 고릅니다. 최근 식탁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노르웨이산 고등어 공급 물량이 크게 줄면서 수입 염장 고등어 1손 가격은 지난해 이맘때보다 45%나 비싼 만 2천450원에 이르고
    2026-01-18
  • 평년 기온 웃돌며 포근...오전까지 곳에 따라 비
    목요일인 오늘(15일) 광주·전남은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돌며 다소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10도, 한낮에는 광주 15도, 목포 11도 등 11~17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오전까지는 곳에 따라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일부 내륙·산지 등에는 도로 살얼음이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바다의 물결도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2026-01-15
  • [영상]완도 김 건조장에서 불...진화작업 중
    전남 완도의 한 김 건조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15일 새벽 5시 34분쯤 완도군 소안면의 한 김 건조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량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6-01-15
  • 경찰, "강선우에 직접 1억 줬다" 김경 오늘 재소환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15일 경찰에 출석합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김 시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합니다. 김 시의원이 지난 11일 미국에서 입국해 당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조사받고 귀가한 지 3일 만입니다. 김 시의원은 미국으로 도피성 출국을 한 뒤 1억 원 공여 사실을 시인하는 자백성 자수서를 변호인을 통해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조사에서 현금 전달과 반환 경위, 금품 공여 목적과 당시 강 의원 측 반응,
    2026-01-15
  • 추위 누그러지며 포근...오전까지 곳곳에 눈·비
    목요일인 15일은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는 등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3도 △대전 5도 △대구 1도 △전주 6도 △부산 9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1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대전 13도 △대구 16도 △전주 14도 △부산 15도 등 5~17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경남 서부, 제주도 등에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적설량은 △강원산지 1~5cm △강원내륙·경북북동산지 1cm 안팎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2026-01-15
  • 삼일건설도 회생 신청...잇단 법정관리 신청에 '위기감'
    【 앵커멘트 】 지역 중견 건설사 중 한 곳인 삼일건설이 최근 회생을 신청했습니다. 지난 2024년 한국건설을 시작으로 지역 중견 건설사들이 잇따라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또다른 피해로 이어지지 않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달 초 법정관리를 신청한 삼일건설에 대해 법원이 지난 12일 포괄적 금지명령을 공고했습니다. 법원 허가 없이 삼일건설에 대한 채권 회수 등을 할 수 없도록 한 조치입니다.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11위에 이름을 올린 삼일건설은 '삼일 파라뷰'라는 브랜드로 전남과 충청권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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