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날짜선택
  •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면서...선택은 외모·경제적 조건"
    남녀 직장인 모두 데이트 이상형으로 '대화'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으면서도 실제 만남 조건을 들여다보면 외모와 경제력을 여전히 중시하는 경향이 나타났다는 데이팅 앱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겉으로 내세운 이상형과 현실적 선택 사이에 '모순적 성향'이 드러났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8일 블라인드 직장인 커뮤니티 앱 '블릿'(Bleet)이 2025년 한 해 동안 사용자 선호도 옵션 66만7천건을 분석한 결과 남녀 모두 이상형 1위로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선택했습니다. 남성의 경우 '말을 예쁘게 하는' 항목이 2위였고 이어
    2026-02-08
  • 성인 68% "자녀 사회경제적 지위, 부모 지원 영향"
    우리 사회의 계층 이동이 활발하다는 데 동의하는 성인이 4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지 않은 성인이 '개천에서 용 난다', '계층 사다리' 등으로 표현되는 사회 이동성(social mobility)이 충분치 않다고 느끼는 셈입니다. 계층 이동이 어려운 이유는 자녀의 성공에 부모의 배경이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라고 봤습니다. 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한국의 사회 이동성 진단과 사회정책 개편 방향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5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사회 이
    2026-02-08
  •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나이 '70세'..."부유할수록 더 길어"
    우리 국민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기간(건강수명)이 다시 70년 밑으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빈부에 따른 건강수명 차이는 한때 줄었다가 8.4년으로 늘었습니다. 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건강보험 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2020년 70.93세에서 2022년 69.89세로 2년 연속 줄었습니다. 2022년 기준 건강수명은 정부가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에서 세운 목표치(73.3세)보다 3년 가까이 짧은 수치로, 우리 국민의 건강수명이 70세를 밑돌게 된 건 2013년(69.69세)
    2026-02-08
  • 홍준표, 오세훈 겨냥 "구청장에 밀리는 서울시장, 당권 경쟁할 때인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해 "구청장에게도 발리는 서울시장이 지금 당권 다툼에 나설 때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오 시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판한 것을 두고 언급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홍 전 시장은 7일 SNS를 통해 "지방선거를 4개월 앞둔 시점에 양당에서 벌이는 내홍은 점입가경이다. 둘 다 당권 다툼으로 보이는데 민주당은 대통령 배출한 지 1년도 안되어 벌써 차기 경쟁으로 돌입해 이재명 대통령의 지도력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했습니다. 이어 "더 한심한건 국민의힘"이라며 "국민의힘은 당연히
    2026-02-07
  • 금값 폭등에 프랑스 "부모ㆍ할머니 반지 녹여서 만들어요"
    최근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프랑스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부모나 조부모의 옛 반지를 녹여 새 예물을 만드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는 7일(현지시간) 금값 급등으로 인해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가족의 옛 금 장신구를 재활용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금값은 지난달 26일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천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약혼반지 가격은 거의 2배로 뛰었습니다. 이에따라 결혼을 앞둔 약혼자들이 "할머니나 어머니의 옛 반지, 목걸이 등을 가져와 보석
    2026-02-07
  • 한라산에 7㎝ 적설..."8일까지 최대 30㎝ 눈"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일부 산간 도로 운행이 통제됐다. 7일 제주지방기상청은 오후 6시 기준으로 한라산 사제비 7㎝, 삼각봉 6.7㎝, 어리목 5.4㎝, 서광 0.3㎝의 눈이 쌓였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산지와 남부 중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많은 눈이 쌓이면서 일부 산간 도로는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간 도로인 1100도로 어승생삼거리∼구탐라대사거리는 모든 차량 운행이 통제됐습니다. 516도로
    2026-02-07
  • "정치 금지 올림픽서 왜"...선수들, '트럼프 이민정책 직격'
    6일(현지시간) 개막식이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막 시작된 가운데 일부 선수들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 등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올림픽 헌장에 따라 올림픽 경기장에서는 정치·종교·인종 문제에 대한 시위나 의사 표현이 금지되지만, 선수들은 개막 전 인터뷰와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이용해 의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미국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USOPC)는 미국 선수단 지원 장소 명
    2026-02-07
  • 국민의힘 "3·1절에 새 당명 발표 목표로 작업 중"
    국민의힘의 새 당명이 이르면 오는 3·1절에 발표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명 개정 작업 진행 상황과 관련해 "논의를 거쳐 지금 스케줄대로라면 3월 1일 정도에 새로운 당명을 발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때를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설 연휴 기간 복수 당명 후보군을 최고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지난달 초 당 쇄신 작업의 일환으로 당명 개정 방침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의 최근 대국민 당명 공모전에서는 '국
    2026-02-07
  • 금융당국, '비트코인 60조 오입금' 빗썸 긴급 점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7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대규모 비트코인이 오지급된 사태와 관련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이날 오전 이찬진 금감원장 주재로 긴급 대응회의를 연 뒤 곧바로 현장 점검반을 급파했습니다. 현장 점검에서는 사고 경위와 빗썸의 이용자 보호조치, 잘못 지급된 비트코인의 회수 가능성, 위법 사항 등을 두루 파악할 예정입니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할 때 검사로 전환될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금융위도 이날 오후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회의에는
    2026-02-07
  • BTS, 토트넘 스타디움 기록 갈아치웠다...'최고 객석 점유율'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단일 공연 사상 최고 객석 점유율을 달성했습니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 UK는 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방탄소년단의 아미(팬덤)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단일 공연 사상 최고 객석 점유율(Highest Single Show Capacity)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오는 7월 6∼7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콘서트에는 이틀간 약 12만 명의 관객이 입장할 예정입니다. 공연장 모든 방향에서 공연을 볼 수 있는
    2026-02-07
  • 李대통령, 대한상의 '부자 유출' 보도자료 "고의적 가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한국의 자산가 탈출 현상이 급증했다는 대한상공회의소의 보도자료를 두고 "고의적 가짜뉴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한 언론사 칼럼을 첨부하며 "법률에 의한 공식 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가 이런 짓을 공개적으로 벌인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고 썼습니다. 이 대통령이 인용한 칼럼은 지난 3일 상의가 발표한 '상속세수 전망분석 및 납부 방식 다양화 연구' 보도자료의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는 내용입니다. 해당 연구에는 지난해 한국을 떠난 고액 자산가가 2,400명
    2026-02-07
  • 올해 9급 공무원 공채 경쟁률 28.6: 1
    인사혁신처는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평균 28.6: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선발 예정 인원 3,802명에 10만 8,718명이 지원했습니다. 9급 공채 경쟁률은 연도별로 2024년 21.8: 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24.3: 1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올해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에서 7급 공무원이 500명 증원되면서 9급 공채 선발 인원은 지난해 4,330명 대비 감소했으나 지원자는 3,607명 증가하면
    2026-02-07
  • 국힘 윤리위, '韓 제명 반대' 배현진 징계 절차 착수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친한계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리위는 5일 윤민우 중앙윤리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배 의원에 대한 징계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윤리위는 이후 배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의결했습니다. 관련 내용을 배 의원에게도 조만간 통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 의원은 지난달 30일 윤리위에 제소됐습니다. 윤리위 제소 사유에는 배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반대 입장을 서울시당 전체 의사인 것처럼 외부에 알렸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
    2026-02-07
  • 일본 독감 2번째 경보 발령...한 시즌 2차례 경보 10년만
    일본에서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다시 급증해 2번째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한 시즌에 독감 경보가 2차례 발령된 것은 최근 10년 사이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2월 1일 기준 전국 약 3,000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집계한 주간 독감 환자 수가 의료기관당 평균 30.03명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직전 주 대비 거의 2배에 가까운 증가입니다. 독감 환자 수는 4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당국은 지난해 11월 한 차례 경보를 발령한 뒤 감소를 기대했으나 이후 감염이 다시 확산되어 약 6주 만에 2번째 경보를
    2026-02-07
  • '원숭이 오바마' 파문...트럼프 행정부 백인우월주의 논란
    트럼프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원숭이에 빗댄 동영상을 공유했다가 삭제한 사건을 계기로, 트럼프 행정부 연방정부기관 게시물에 극우 백인우월주의 콘텐츠가 빈번하게 등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AP통신은 미국에서 권력 있는 백인들이 흑인을 유인원 등 동물과 연관 짓는 인종차별적 행태의 역사가 오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흑인 노예화를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된 18세기 유사과학 이론에서 비롯된 것으로, 노예제 폐지 이후에도 흑인을 '인간 미만의 존재'로 묘사하는 차별적 세계관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트럼프 대통
    2026-02-07
  • 개회식 전광판에 미국 밴스 부통령 나오자...야유 쏟아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관중들로부터 야유받았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 입장 차례가 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습니다. 이 장면이 경기장 전광판에 비치자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이는 최근 미국과 유럽 간 긴장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활동을 둘러싼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정부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2026-02-07
  • 불법 촬영물 사이트 'AVMOV' 수사 확대...시청자도 처벌받나?
    경찰이 가족과 연인 등을 대상으로 한 불법 촬영물 유통 사이트 'AVMOV'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시청자에 대한 처벌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2022년 8월 개설된 이 사이트의 일부 운영진을 입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가족이나 연인을 몰래 촬영한 영상을 공유하거나, 유료 포인트로 다운로드받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습니다. 경찰 수사 소식이 알려지자 지난 2일까지 자수서가 139건 접수됐습니다. 사이트 이용자가 54만 명에 달했던 점을 고려하면, 자수
    2026-02-07
  • 미국, 러·우크라이나 '3월 종전합의', '5월 국민투표' 논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4주년이 다가오는 가운데, 미국과 우크라이나 협상팀이 올해 3월 종전 합의 타결과 5월 우크라이나 국민투표·선거 실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6일 최근 아부다비와 마이애미에서 열린 협상에서 스티브 윗코프 미 중동 특사와 재러드 쿠슈너가 이끄는 미국 협상팀이 우크라이나 측에 국민투표 조기 시행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이 빠른 마무리를 희망하는 배경에는 올해 11월 중간선거가 있습니다. 선거가 다가올수록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 문제에 집중해야 하고
    2026-02-07
  • '2개의 태양' 타오른 성화...이탈리아 스키 영웅들이 점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환하게 비춰줄 '2개의 태양'이 이탈리아 스키 영웅들의 손에 의해 불타올랐습니다. 이번 동계올림픽은 여러모로 '최초'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단일 올림픽 공식 명칭에 두 개의 지명(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이 포함된 것과 두 개의 성화대(평화의 문·디보나 광장)가 동시에 점화된 것은 사상 최초였습니다. 그리고 베일에 가려졌던 성화 최종 점화자는 모두 이탈리아 '스키 영웅'들이었습니다. 밀라노 '평화의 문'에 마련된 성화는 알베르토 톰바와 데보라 콤파뇨니가
    2026-02-07
  • "올림픽도 패션쇼?"...밀라노 개막식, '명품 단복 경쟁'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식의 또 다른 볼거리는 명품 메이커들의 자존심 경쟁이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소유욕이 끓어오르는 세계적인 명품 의류로 한껏 멋을 낸 선수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개막식을 지켜보는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92개국 선수단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에서 자국의 특징을 한껏 담아낸 단복을 입고 전 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올림픽의 발상지'
    2026-02-0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