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허위신고, 광주 32건..전국 유일 증가세
119 허위신고가 전국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 지역의 119 장난전화 건수는 오히려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재정 의원이 소방청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광주 지역의 119 장난신고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건수도 32건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많았습니다. 반면, 전남의 119 장난신고 건수는 3년 연속 0건을 기록했습니다.
201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