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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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돼지 축사 화재..3억여 원 피해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3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순천시 서면 69살 유 모 씨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350여 마리와 축사 한 동을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3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8
  • 광주 쌍촌동 일대 정전..9백여 가구 불편
    광주 쌍촌동 일대 상가에서 정전이 발생해 9백여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아침 6시 반쯤 광주시 쌍촌동의 한 상가에서 정전이 발생하면서 인근 주민 9백여 가구에도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정전은 1시간여 만에 복구됐는데, 한전은 상가 자체 설비가 고장나면서 한전 전기 시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8-12-08
  • 여자친구 차에 감금해 음주운전 한 30대 검거
    여자친구를 차에 감금한 뒤 음주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7일) 새벽 5시쯤 광주시 운남동의 한 술집에서부터 여자친구를 자신의 차에 감금한 뒤 2시간 반 동안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33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홧김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2-08
  • 내일까지 최고 5cm 눈 더 내려..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
    무안과 신안, 영광 등 전남 3개 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렸습니다. 새벽 5시 현재 적설량은 영광 7.5cm를 최고로 무안 6cm, 신안이 2.9cm를 기록했습니다. 눈은 오늘 오전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까지 최고 5cm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2도 분포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고, 낮에도 영하 1도에서 영상 4도에 머물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2018-12-08
  • 여자친구 차에 감금해 음주운전 한 30대 검거
    여자친구를 차에 감금한 뒤 음주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7일) 새벽 5시쯤 광주시 운남동의 한 술집에서부터 여자친구를 자신의 차에 감금한 뒤 2시간 반 동안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33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홧김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2-07
  • 여자친구 차에 감금해 음주운전 한 30대 검거
    여자친구를 차에 감금한 뒤 음주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7일) 새벽 5시쯤 광주시 운남동의 한 술집에서부터 여자친구를 자신의 차에 감금한 뒤 2시간 반 동안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33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홧김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2-07
  • 경찰, '스쿨미투' 광주 고교 교사 조사 나서
    제자들에게 성희롱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들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신고가 접수된 광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술을 확보한데 이어,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 16명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 학생들은 지난 9월 SNS 계정을 만들어 특정 교사들이 외모를 비하하는 등의 발언을 일삼았다고 폭로했습니다.
    2018-12-07
  • 달리던 승용차서 불..수백만 원 재산피해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중흥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57살 A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7
  • 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광주ㆍ전남 첫 눈 소식
    오늘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가면서 비가 내렸던 광주ㆍ전남지역은 내일 아침에는 더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눈이 시작돼, 저녁에는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첫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2018-12-06
  • 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광주ㆍ전남 첫 눈 소식
    오늘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가면서 비가 내렸던 광주ㆍ전남지역은 내일 아침에는 더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눈이 시작돼, 저녁에는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첫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2018-12-06
  • 익명의 기부자, 6년 째 농사 지은 쌀 기부
    신분을 밝히지 않은 사람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4백kg을 기부했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어제(5일) 오후 3시쯤 삼도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자신이 농사지은 쌀이라며 20kg짜리 백미 20포를 1톤 트럭에 실어 보냈습니다. 이 기부자는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연말이면 쌀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2018-12-06
  • 연 8억 벌어들인 불법 미용업소.. 적발되도 또 영업
    【 앵커멘트 】 눈썹 문신과 같은 불법 미용 시술을 대규모로 해 온 무허가 미용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이 업소가 매년 벌어들인 돈만 해도 8억 원에 달했는데요. 이곳은 이전에 형사처벌을 받고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영업을 계속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미용업소에 광주시 민생사법경찰관이 들이닥칩니다. 마취약을 바른 채 눈썹 문신 시술을 기다리는 사람과 속눈썹연장 시술을 받고 있는 사람까지, 각종 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2018-12-06
  • 연 8억 벌어들인 불법 미용업소.. 적발되도 또 영업
    【 앵커멘트 】 눈썹 문신과 같은 불법 미용 시술을 대규모로 해 온 무허가 미용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이 업소가 매년 벌어들인 돈만 해도 8억 원에 달했는데요. 이곳은 이전에 형사처벌을 받고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영업을 계속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미용업소에 광주시 민생사법경찰관이 들이닥칩니다. 마취약을 바른 채 눈썹 문신 시술을 기다리는 사람과 속눈썹연장 시술을 받고 있는 사람까지, 각종 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2018-12-06
  • 연 8억 벌어들인 불법 미용업소.. 적발돼도 또 영업
    【 앵커멘트 】 눈썹 문신과 같은 불법 미용 시술을 대규모로 해 온 무허가 미용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이 업소가 매년 벌어들인 돈만 해도 8억 원에 달했는데요. 이곳은 이전에 형사처벌을 받고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영업을 계속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미용업소에 광주시 민생사법경찰관이 들이닥칩니다. 마취약을 바른 채 눈썹 문신 시술을 기다리는 사람과 속눈썹연장 시술을 받고 있는 사람까지, 각종 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2018-12-05
  • 미용업소 간판달고 반영구화장 등 유사 의료행위..적발
    미용업소로 위장해 눈썹 문신 등 유사 의료행위를 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미용업소 간판을 내걸고 눈썹 문신 등 불법 반영구 화장 시술을 하며 8억여 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로 58살 김 모 씨 등 2명을 입건해 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같은 혐의로 지난 2016년 형사처벌을 받았지만 영업을 지속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2-05
  • 불길 사로잡힌 차에서 운전자 구한 학생ㆍ시민ㆍ경찰 의인표창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서 운전자를 구출한 시민들이 의인 표창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운남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 갇혀 있던 운전자를 구한 18살 오대호 군 등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순찰차에 있는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뒷자석으로 들어가 운전석에 몸이 낀 운전자를 빼내는 등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을 도왔습니다.
    2018-12-05
  • 불 난 차에서 운전자 구한 학생ㆍ시민ㆍ경찰 의인 표창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서 운전자를 구출한 시민들이 의인 표창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운남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 갇혀 있던 운전자를 구한 18살 오대호 군 등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순찰차에 있는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뒷자석으로 들어가 운전석에 몸이 낀 운전자를 빼내는 등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을 도왔습니다.
    2018-12-05
  • 불길 사로잡힌 차에서 운전자 구한 학생ㆍ시민ㆍ경찰 의인표창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서 운전자를 구출한 시민들이 의인 표창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운남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에 갇혀 있던 운전자를 구한 18살 오대호 군 등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순찰차에 있는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뒷자석으로 들어가 운전석에 몸이 낀 운전자를 빼내는 등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을 도왔습니다.
    2018-12-05
  • 모텔서 50대 여성 청테이프로 묶여 숨진 채 발견
    【 앵커멘트 】 50대 출장 마사지사가 모텔에서 청테이프에 묶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이 마사지사를 만나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여성이 모텔에 들어온 뒤 곧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라집니다. 어제(3일) 아침 광주 유동의 한 모텔에 들어갔던 57살 김 모 여인이 밤 9시 10분 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스탠딩 : 고우리 - "김 씨는 연락이 닿지 않았던 걸 이상하게 여긴 가
    2018-12-04
  • 모텔서 50대 여성 청테이프로 묶여 숨진 채 발견
    【 앵커멘트 】 50대 출장 마사지사가 모텔에서 청테이프에 묶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이 마사지사를 만나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한 여성이 모텔에 들어온 뒤 곧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라집니다. 지난 3일 아침 광주 유동의 한 모텔에 들어갔던 57살 김 모 여인이 밤 9시 10분 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스탠딩 : 고우리 - "김 씨는 연락이 닿지 않았던 걸 이상하게 여긴 가족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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