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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만 전자' 삼성의 힘...이재용 회장 주식 평가액 25조 '돌파'
    국내 주요 45개 그룹 총수의 주식평가액이 최근 1년 새 35조 4,000억 원 이상 증가하며 역대급 '주식 농사'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5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조사 대상 총수 45명 중 90%가 넘는 41명의 주식 가치가 우상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국내 증시가 활력을 얻으며 주요 대형주들이 가파르게 상승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가장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인 인물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입니다. 이 회장의 주식재산은 작년 초 11조 9,000억 원에서 올해 초 25조
    2026-01-05
  • 광주은행 1,800억 배당…"지역민에 이자장사 해 지주사 배불리기"
    【 앵커멘트 】 광주은행이 최근 몇 년 새 배당 성향을 확대하며 수천억 원을 현금 배당했습니다. 지역민을 상대로 이자장사를 해서 거둔 수익으로 결국 지주사인 JB 금융지주 배를 불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달 초(12월) 광주은행은 영구채 성격의 신종자본증권 천억 원을 발행했습니다. 회계상 자본으로 인식되는 신종자본증권을 통해 자기자본비율, BIS를 16%대로 올리겠다는 이유였습니다. 문제는 신종자본증권 발행 3주 만에 현금배당 1,800억 원을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광주은행
    2026-01-04
  • 재계 총수들 6년 만에 방중...최태원 "좋은 성장 실마리 찾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4일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4∼7일)을 계기로 꾸려진 경제사절단에 동행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2019년 이후 6년 만에 마련된 이번 방중 경제사절단에는 최태원, 이재용, 구광모,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기업인 200여 명이 참여합니다. 최태원 회장은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출국하며 "6년 만에 가는 방중 사절단이 잘 진행돼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2026-01-04
  • 현대경제연구원 "한국 경제 3%대 성장 당분간 힘들어"
    인구 감소와 대내 투자 정체 등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로 성장률을 3%대로 끌어올리는 것이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4일 '2026년 국내 트렌드-성장 위기 극복 노력과 변화에 대한 도전'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현재 한국 경제의 대내외 여건 상 잠재성장률 3% 혹은 3%대 경제 성장률 복귀라는 정부의 목표 달성은 중·단기적으로 매우 어려운 과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연구원은 "한국경제는 2020년대 들어 팬데믹 이듬해인 2021년 4.6%의 성장률을
    2026-01-04
  • 역대 코스닥 수익률 가장 높은 달은 1월...올해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에도 연초 증시가 상승하는 '1월 효과'가 발생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역대 수익률을 보면 코스닥 수익률이 가장 높은 달은 1월이기 때문입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역대 코스닥 1월의 평균 수익률은 2.69%로, 12달 중 가장 높았습니다. 4월이 2.33%로 두 번째로 높았으며 11월 2.28%, 2월 1.93%, 3월 1.11%, 12월 0.66% 순이었습니다. 연도별 1월 수익률은 29회 중 17회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양의 수익률을 기
    2026-01-04
  • 하루 630만건 ‘크롤링’…쿠팡 유출, 노트북 1대로 가능했나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조사 중인 민관 합동 조사단이 용의자가 이용자 정보를 긁어모은(크롤링) 수법과 저장 패턴을 분석하며 유출 규모와 공범 여부 등에 조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4일 민관 합동 조사단은 쿠팡이 용의자의 것이라며 중국 하천에서 회수한 노트북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쿠팡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의원에게 제출한 답변에 따르면 쿠팡은 "노트북은 하천에서 건져 올린 상태 그대로 경찰에 제출됐습니다. 쿠팡은 노트북에 대한 포렌식 조사를 진행한 바 없으며 별도로 확인한 데이터도 없습니다"고
    2026-01-04
  • KT 위약금 면제 사흘간 3만 명 이탈…70%는 SKT로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 시행 이후 사흘 동안 3만 명의 가입자가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70% 이상이 SK텔레콤으로 이동하며 쏠림 현상이 뚜렷했습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위약금 면제가 시작된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KT를 떠난 가입자는 3만 1,6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평균 만 명이 넘는 규모입니다. 알뜰폰보다 다른 이동통신사를 선택한 가입자가 2만 6,192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으로 이동한 가입자가 1만 8,720명으로 70%를 웃돌았고, LG유플러스로 옮긴 가
    2026-01-03
  • "40세면 짐 싼다"...하나·신한·농협 등 은행권 인력 감축 가속
    시중은행들이 새해 시작과 동시에 대규모 희망퇴직을 단행하며 인력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내부 공지했습니다. 대상은 15년 이상 근무한 일반 직원으로, 퇴직자에게는 연령에 따라 최대 31개월 치의 평균임금이 특별퇴직금으로 지급됩니다. 이는 역대급 실적 속에서도 비용 절감과 조직 활력을 도모하려는 은행권의 최근 흐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른 주요 은행들도 퇴직 행렬을 시작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2026-01-02
  • "코스피 5,000 가자" 새해 첫날 95.46p 급등...4,300선 돌파 '역대 최고'
    2026년 병오년 첫 거래일인 2일 코스피가 2% 넘게 오르며 4,300선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는 2025년 종가보다 95.46포인트 급등한 4,309.6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올해 첫 장이 개장하자마자 코스피 지수는 10.36포인트 오른 4,224.53으로 출발한 뒤 종일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오후 2시 36분경 전인미답의 4,300고지에 처음으로 올라섰고 마감 직전에는 4,313.55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개장 첫날 외국인이 6,447억 원을 순매수하며 장을 이끌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
    2026-01-02
  • 새해벽두 특급호텔 뷔페·명품 브랜드...'가격 줄인상'
    원자재·운영비 상승과 환율 등의 영향으로 서울 시내 특급호텔 뷔페와 명품 브랜드들이 새해가 시작되면서 잇따라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웨스틴 조선 서울은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의 성인 요금을 이달부터 조정했습니다. 주중 점심은 기존 15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6.7% 인상되고, 주중 저녁과 주말·공휴일은 17만 5천 원에서 18만 2천 원으로 4.0% 올랐습니다. 호텔 측은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를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롯데호텔 서울의 뷔
    2026-01-02
  • 광주시, 광천권역 백운∼매곡 BRT 설계 착수
    대규모 도시개발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광주 광천권역의 간선급행버스체계 BRT 구축 사업이 올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사업비 361억 원을 투입해 백운광장에서 광주공고까지 8.67㎞를 오가는 백운∼매곡 구간 BRT 구축을 위한 기본·실시 설계에 들어갑니다. 광천동 재개발과 신세계백화점, 더 현대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집중되는 광천권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BRT사업은 다음달 주요 구간 시설계획과 운영체계, 전용 차량 도입, 정류장 규모 등을 포함한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할 예
    2026-01-01
  • 복합쇼핑몰, 주변 상권에 낙수효과?...우려도 여전
    【 앵커멘트 】 복합쇼핑몰 3곳이 들어서면 즐길 거리가 늘어나는 것뿐 아니라 일자리 등 경제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반면, 주변 상권 매출에 대해서는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는데요. 광주시가 상생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실효성 있는 대책이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시는 복합쇼핑몰이 소비의 역외유출을 막는 것뿐 아니라, 타지역 소비를 유입시켜 광주의 소비그릇을 키우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경제효과는 복합쇼핑몰 상권영향평가 연구용역 보
    2026-01-01
  • 복합쇼핑몰 3곳 올해 잇따라 착공...새해 기점으로 본궤도
    【 앵커멘트 】 지역의 오랜 숙원 가운데 하나인 복합쇼핑몰 건립 사업이 새해를 기점으로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더현대 광주가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광주신세계 확장사업과 어등산 스타필드도 올 연내 착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가장 속도를 내는 곳은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들어서는 더현대광주입니다. 지난해 11월 착공식을 개최한 더현대광주는 안전관리계획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는 이달 초중순쯤 착공계를 제
    2026-01-01
  • 국민 46.4% "2026년 경기 더 어려울 것"...48.7% "코스피 5,000 가능" 기대
    국민 절반 가까이가 2026년 새해 경기가 현재보다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역시 절반 가까이는 코스피 지수 5,000이 가능하다는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1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5명을 상대로 '2026년 경기 전망 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6.4%가 올해 한국 경제가 '현재보다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현재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33.8%로, 오차범위 밖에서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리얼미터는 "반도체 업계의
    2026-01-01
  • 지난해 코스피 수익률 승자는? '개인은 88%인데...외국인 201%'
    지난해 코스피가 사상 처음 '사천피' 고지에 올라선 가운데 작년 수익률 승자는 외국인으로, 개인 수익률의 2배에 달했습니다. 이 기간 개인은 역대 최대 규모로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평균 수익률은 88%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작년 외국인이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201.6%로, 같은 기간 개인의 2.3배에 달했습니다. 기관 수익률 역시 132.3%로 개인보다 높았습니다. '쇼핑 리스트'를 세부적으로 보면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외국인은
    20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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