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날짜선택
  • 광주ㆍ전남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폭 더 커져
    광주ㆍ전남의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 폭이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광주 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보다 0.09% 오르면서 상승 폭이 지난주보다 2배 이상 커졌고, 전남 역시 0.09% 오르며 상승 폭이 확대됐습니다. 매매가격도 광주가 0.03%, 전남이 0.04%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2020-10-22
  • 아이들 머리 위로 초고압선..광주·전남 스쿨존 18곳 노출
    【 앵커멘트 】 '어린이 보호구역' 스쿨존 내 초고압선이 공중으로 지나가는 학교가 광주·전남에만 18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고압선은 전자파 노출과 감전 등의 사고 위험이 커서 학부모와 학생, 인근 주민들은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안전한 환경을 위해 지중화 노력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에 서자 송전탑과 초고압선이 보입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학교 바로 뒷산에 있는 송전탑입니다. 15만 4천
    2020-10-22
  • 아이들 머리 위로 초고압선..광주·전남 스쿨존 18곳 노출
    【 앵커멘트 】 '어린이 보호구역' 스쿨존 내 초고압선이 공중으로 지나가는 학교가 광주·전남에만 18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고압선은 전자파 노출과 감전 등의 사고 위험이 커서 학부모와 학생, 인근 주민들은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안전한 환경을 위해 지중화 노력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에 서자 송전탑과 초고압선이 보입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학교 바로 뒷산에 있는 송전탑입니다.
    2020-10-21
  • 나주 에너지기업 추가 유치 '빨간불'
    【 앵커멘트 】 나주시가 에너지밸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한전 등과 연계해 에너지 기업 유치에도 속도를 내고 있지만, 추가 유치가 암초에 부딪힐 위기에 놓였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나주 혁신산단과 맞닿은 이곳은 에너지스마트 국가산단 예정 부집니다. 나주시는 이 부지 170만 제곱미터를 2천5백여억 원을 들여 에너지 전용 스마트산단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신산업 거점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나주시는 혁신산단과 이곳 에너지스마
    2020-10-21
  • 나주 에너지기업 추가 유치 '빨간불'
    【 앵커멘트 】 나주시가 에너지밸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한전 등과 연계해 에너지 기업 유치에도 속도를 내고 있지만, 추가 유치가 암초에 부딪힐 위기에 놓였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나주 혁신산단과 맞닿은 이곳은 에너지스마트 국가산단 예정 부집니다. 나주시는 이 부지 170만㎡를 2,500여억 원을 들여 에너지 전용 스마트산단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신산업 거점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나주시는 혁신산단과 이곳 에너지스마트산단
    2020-10-21
  •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차기 회장 선출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차기 회장에 박병철 주식회사 동림에이스 대표이사가 선출됐습니다. 2003년 전문건설업에 뛰어든 박 당선인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11년 동안 시회 임원과 제9대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 동안입니다.
    2020-10-20
  • 광주국세청 체납액 증가, 전국 평균의 2배
    광주국세청이 받지 못한 체납액 증가 속도가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최근 3년 동안 광주청의 총 체납액의 평균 증가율은 8%로, 전국 평균 증가율 4.3%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체납액 증가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그만큼 살림이 어렵다는 것을 방증한다며, 어려운 계층을 중심으로 세정지원을 보다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0-10-20
  • (모닝용) 예식업계 숨통 기대..."아직은 찬바람"
    【 앵커멘트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고사 직전에 몰렸던 지역 예식업계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예식건수와 하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준비 작업에 나섰는데, 아직은 성급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예식장입니다. 창고에 넣어놨던 테이블과 의자를 다시 설치했습니다.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체온을 측정하는 직원도 늘릴 예정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50명의 인원 제한이 풀리면서 서둘러
    2020-10-19
  • 5·18 기록관, 5·18 민주화운동 시리즈 '에케 호모'전
    5ㆍ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이 오늘(19일) 전일빌딩 245 5ㆍ18기념공간 기획전시실에서 '에케 호모전 이 사람을 보라'의 첫 번째 전시회를 개막합니다. 올해 말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5ㆍ18 당시 전남 경찰 관련 사진, 경찰 징계 관련 문서, 신문 기사, 징계 취소 관련 문서, 사진 자료 등으로 구성됩니다. 에케 호모는 신약성서에서 로마 총독 빌라도가 가시관을 쓴 예수를 가리키며 한 말로 예수의 고난적인 삶을 상징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2020-10-19
  • 여순 사건 72주기 오늘(19일) 추념 행사서 묵념 사이렌
    여순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사이렌이 여수와 순천에서 1분씩 울립니다. 여수시 주관으로 열리는 72주기 여순사건 희생자 합동 추념식에 맞춰 오늘 오전 10시 여수에서 묵념 사이렌이 울립니다. 이어 전남도 주관으로 열리는 합동 위령제에 맞춰 오전 11시 순천에서 묵념사이렌이 울릴 예정입니다. 묵념 사이렌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한 것으로 전남도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 원격으로 작동합니다.
    2020-10-19
  • 광주 초·중·고 95%, 오늘부터 전체 등교…학사일정 정상화
    코로나19로 차질을 빚었던 광주지역 초중고 학사 일정이 오늘 19일 대부분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모든 학년 학생이 등교하는 초·중·고등학교는 전체 314개교 중 95%인 299개교에 이릅니다. 초등학교는 154개 중 153개교가, 중학교는 92개교 중 85개교, 고교는 68개교 중 61개교에서 전체 등교가 이뤄집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학생 수 기준으로 학교장 판단 등에 따라 모든 학생이 등교수업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20-10-18
  • [모닝와이드] 201019 타이틀+주요뉴스
    1. 광양항 물동량 9개월 감소..대책 '감감' 코로나19 장기화로 광양항 물동량이 올해 들어 9개월째 감소하고 있습니다. 정부 활성화 대책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 "순식간에 물 차올라"..갯벌 고립 주의 갯벌 고립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바닷물이 차오르면서 인명피해까지 우려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예식업계 숨통 트이나..예식 증가 기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지역 예식업계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예식건수와 하객 수가 점차 늘어날 것
    2020-10-18
  • 전남, 초·중·고 교육투자액 전국 최고…광주는 하위권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전남이 초·중·고교생 1명당 교육 투자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영덕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지방자치단체 교육투자 현황'에 따르면 전남은 지난해 초·중·고교 학생 1인당 75만 천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의 경우 지난해 33만 2천원으로 울산과 대구, 부산에 이어 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2020-10-18
  • 전남도, 인구 대책 적극 동참 마을·기업 선정
    전라남도가 인구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도내 우수 마을과 기업을 선정합니다. 전남도는 이달 말까지 신청과 추천을 받아 인구 증가와 고용 확대 실적, 심사 등을 거쳐 우수마을과 기업 4곳을 다음달 선정해 천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심사 기준은 정주 여건 개선과 공동체 강화, 소득 증대, 청년고용 확대 등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기여도 등입니다.
    2020-10-18
  • '가고 싶은 섬' 진도 금호도·완도 금당도 2곳 선정
    전남도는 내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진도 금호도와 완도 금당도를 선정했습니다. 36가구 67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진도 금호도는 수산 자원이 풍부하고, 완도 금당도는 538가구 987명의 주민이 사는 곳으로 섬의 사면이 암반으로 형성돼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들 섬의 고유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섬 1곳당 내년부터 5년간 50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가고 싶은 섬' 사업은 첫해인 2015년 6개 섬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6개 섬이 선정됐습니다.
    2020-10-1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