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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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은행, 프라임PB센터 개점 2주년
    광주은행이 고객들에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한 프라임PB센터가 개점 2년을 맞았습니다. 프라임PB센터는 고객별 맞춤상담과 체게적인 자산관리로 고객의 호평을 얻고 있으며 다른 금융기관에서도 벤치마킹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주 상무지구 홀리데이인 호텔에 설치된 프라임 PB센터에는 개인고객 214명 등 총 277명의 자산 관리를 위해 트고하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0-10-12
  • 한국전력, 스마트계량기 122만대 리콜
    한국전력이 2010년 이후 10여년간 보급한 스마트계량기 122만여대가 리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경만 의원이 한전의 자료를 확인한 결과 스마트 계량기가 도입된 2010년부터 올해 1월까지 보급해 온 122만 대가 리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콜 사유로는 데이터 전송 오류와 비정상 계량 등 펌웨어 결함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전은 리콜된 스마트계량기 구입과 설치에 8백 17억원을 부담했고, 리콜비용 127억원은 납품사가 부담했습니다.
    2020-10-12
  • 채솟값 고공행진.."올해 김장 어쩌나"
    【 앵커멘트 】 추석이 지났는데도 배추와 무 등 채솟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김장철이 아직도 한 달이나 남았지만, 주부들은 벌써부터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배추와 무 등을 판매하는 농산물시장 채소동이 한산합니다. 소비자들은 배춧값이 너무 비싸다며 사려던 것보다 적은 양만 겨우 구입합니다. 가을배추 출하가 늦어지면서 배추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CG 고랭지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만 원을 웃돌 정돕니다.
    2020-10-12
  • 채솟값 고공행진.."올해 김장 어쩌나"
    【 앵커멘트 】 추석이 지났는데도 채솟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배추와 무뿐 아니라, 건고추와 양파 등 양념채소 가격이 치솟았는데요. 김장철이 한 달이나 남았지만, 주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배추와 무 등을 판매하는 농산물시장 채소동이 한산합니다. 소비자들은 배춧값이 너무 비싸다며 사려던 것보다 적은 양만 겨우 구입합니다. 가을배추 출하가 늦어지면서 배추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고랭지배추 1포기
    2020-10-10
  • 올해 분양 세대 수 '뚝'..재개발ㆍ재건축 물량 급감
    【 앵커멘트 】 지난해 광주 지역에서 분양한 아파트가 9천 5백 세대에 이르지만, 올해는 아직까지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와 정부의 각종 규제가 부동산 시장을 위축시킨데다 재개발ㆍ재건축 분양 물량도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올해 광주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모두 7개 단지 3천 799세댑니다.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6,151세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40% 가까이 줄어었습니다. 광천동에 3
    2020-10-09
  • 광주ㆍ전남 '백년가게' 18곳 추가 선정
    광주와 전남지역 '백년가게' 18곳이 추가 선정됐습니다.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은 광주와 전남지역 소재 도소매업 11곳과 음식점업 4곳, 서비스업 3곳 등 18곳을 '백년가게'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와 전남에서 '백년가게'로 선정된 곳은 57군데로 늘었습니다. '백년가게'는 소상공인들의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업력이 30년 이상 된 업소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2020-10-08
  • 부채 9조 농어촌공사, 나주에 아파트 137채 보유…"시가 307억"
    농어촌공사가 빛가람혁신도시에 아파트 백 여채를 구입해 기숙사용으로 활용해 온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윤재갑 의원이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빛가람혁신도시에 매입한 아파트가 백 37채, 싯가 30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 의원은 아파트 한 채당 직원 3명씩을 배정해 사실상 주중 기숙사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며 농어촌공사의 대규모 기숙사 운영은 지방 이전 목적을 역행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2020-10-08
  • 광주은행, 전남도 2금고 재선정
    광주은행이 전라남도 2금고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은행은 전남도의 도금고 선정 심사에서 지역경제 기여, 금고 업무 관리능력 등 평가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어 2금고로 재선정돼 2021년부터 3년간 도금고 업무를 수행합니다. 1금고에는 농협이 재선정됐습니다. 광주은행은 어제 6일 광주시 1금고에 이어 전남도 2금고를 수성하면서 향토은행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0-10-07
  • 기아차 노사 협상..전기차 시대 "임금보단 고용유지로 가닥"
    【 앵커멘트 】 기아차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7) 6차 본교섭에 나설 예정인데요. 전기차 시대를 앞두고 노사협상 쟁점은 임금 인상보다는 고용 유지 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기아차 노조가 사 측에 제시한 조건은 크게 2가지로, 임금과 일자리 문제입니다. (CG) 구체적으로는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지급, 공장 내 전기차와 부품 생산, 정년 연장과 신규사원 채용 등입니다.
    2020-10-07
  • 기아차 노사 협상..전기차 시대 "임금보단 고용유지로 가닥"
    【 앵커멘트 】 기아차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 7일 6차 본교섭에 나설 예정인데요. 전기차 시대를 앞두고 노사협상 쟁점은 임금 인상보다는 고용 유지 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기아차 노조가 사 측에 제시한 조건은 크게 2가지로, 임금과 일자리 문제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지급, 공장 내 전기차와 부품 생산, 정년 연장과 신규사원 채용 등입니다. 코로나19로
    2020-10-06
  • 광주은행, 광주시 1금고 선정
    광주은행이 광주시 1시금고 사업자에 선정됐습니다. 광주은행 등에 따르면 광주시는 심의위를 열어 사업자 신청기관 4곳을 상대로 심사를 벌인 끝에 지역 경제 기여도가 높은 광주은행을 1시금고 사업자로, 국민은행을 2시금고 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광주은행은 내년부터 4년간 광주시 1시금고 사업자로 업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2020-10-06
  • 혁신도시 공공기관, 수도권 인원 '미승인' 잔류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승인 없이 상당수 인력을 수도권에 잔류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오섭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부처별 이전 공공기관 미승인 수도권 잔류 현황'에 따르면, 한국전력 150명, 한국문화예술위원회 99명 등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이전한 5개 기관에서 모두 333명을 승인 없이 수도권에 잔류시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 의원은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수도권 잔류 필수인력은 균형위의 승인을 거쳐야 하지만, 절반 가까이 미승인 상태라며, 이들
    2020-10-06
  • 1년 새 2배 뛴 '金배추'..신선식품 물가 '급등'
    9월달 광주 지역 배춧값이 1년 전에 비해 2배까지 치솟는 등 신선식품 물가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광주 지역 배춧값은 1년 전보다 101.9%, 무는 90.6%가 오르는 등 신선식품지수가 22.8% 상승했습니다. 전남 역시 토마토가 59.7%, 배추가 52.3% 급등하며 신선식품지수가 2019년 9월보다 20.8%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교통과 교육 등의 소비자물가지수는 모두 2019년에 비해 하락했습니다.
    2020-10-06
  • 본격적인 벼 수확..태풍 피해 벼 전량 수매
    【 앵커멘트 】 추석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담양에서는 벼 수확 시연회가 열렸는데요, 올해는 벼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태풍 피해로 인한 저품질 벼를 모두 수매해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황금빛 들녘에서 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누렇게 익은 벼 사이로 콤바인이 부지런히 오가며 벼 수확 작업을 벌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긴 장마에 3번의 태풍까지 덮쳐 단위 면적당 벼 수확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 인터뷰 : 최
    2020-10-06
  • 본격적인 벼 수확..태풍 피해 벼 전량 수매
    【 앵커멘트 】 추석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담양에서는 벼 수확 시연회가 열렸는데요, 올해는 벼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태풍 피해로 인한 저품질 벼를 모두 수매해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황금빛 들녘에서 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누렇게 익은 벼 사이로 콤바인이 부지런히 오가며 벼 수확 작업을 벌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긴 장마에 3번의 태풍까지 덮쳐단위 적당 벼 수확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 인터뷰 : 최순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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