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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한우가 뜬다 '영암 매력한우 등급율 1위'
    【 앵커멘트 】 전남의 한우가 높은 품질을 자랑하며 전국 유통시장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영암 매력한우는 소고기 등급판정에서 1+ 이상의 고급육 출하율이 전국 1위를 차지하면서 명품 한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암의 한우 농가입니다. 매력한우를 브랜드로 송아지 생산과 입식, 출하까지 맞춤형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송아지는 가축시장에서 타지역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30개월 뒤 출하가 이뤄지면 고급육
    2020-07-13
  • 전남 한우가 뜬다 '영암 매력한우 등급율 1위'
    【 앵커멘트 】 전남의 한우가 높은 품질을 자랑하며 전국 유통시장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영암 매력한우는 소고기 등급판정에서 1+ 이상의 고급육 출하율이 전국 1위를 차지하면서 명품 한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암의 한우 농가입니다. 매력한우를 브랜드로 송아지 생산과 입식, 출하까지 맞춤형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송아지는 가축시장에서 타지역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30개월 뒤 출하가 이뤄지면 고급육
    2020-07-12
  • 코로나19 여파 길어지며 휴가용품 매출 '희비'
    【 앵커멘트 】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휴가용품 매출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여름 특수를 기대했던 물놀이용품 매출은 크게 하락한 반면, 캠핑용품 판매량은 수직 상승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형마트 한 가운데 꾸며진 물놀이용품 매장이 한산합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특수를 누릴 법 하지만, 매출이 예년 같지가 않습니다. 실제로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이 대형마트의 물놀이용품 매출은 8.3%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가 재확산하
    2020-07-11
  • 피서객, 국내 여행으로 선회..휴가철 어쩌나
    【 앵커멘트 】 휴가철을 맞아 외국 여행을 계획하던 직장인들이 국내로 시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진 탓입니다. 이런 관광객들을 유치하면 위축된 지역 경기도 살릴 수 있는데요,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직장인 박문수 씨는 이번 여름휴가에 맞춰 계획했던 가족 해외 여행을 포기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발목을 잡은 겁니다. ▶ 인터뷰 : 박문수 / 직장인 - "휴가철에 해외
    2020-07-11
  • '동행세일 무색'..지역 유통가 매출 '곤두박질'
    【 앵커멘트 】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대부분의 시민들이 외출을 꺼리면서 지역 유통가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오는 일요일에 끝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말뿐인 상황이 됐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백화점 내부가 한산합니다. 세일 기간이지만 오가는 고객들을 손에 꼽을 정돕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외출을 꺼리는 시민들이 늘면서 백화점 매출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주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나 줄었고, 1주일 전과
    2020-07-10
  • 밤사이 집중호우로 전남 주택ㆍ양계장 침수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전남지역에서 양계장과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젯밤부터 10일 아침까지 내린 집중 호우로 목포시 석현동의 한 아파트 지하실이 침수되고 주차된 차량 5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무안에서는 양계장 2동이 침수돼 닭 4만 마리가 폐사하고 신안군 하의면의 농경지 10ha가 침수되기도 했습니다.
    2020-07-10
  • 광주국세청, 1기 부가세 대상자 27일까지 신고·납부
    광주국세청은 개인과 법인 사업자는 오는 27일까지 올해 1기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청 관할지역 내 간이 과세자 16만 3천 명은 27일까지 예정 부과세액을 납부해야 하고 연 매출 3천만 원 이하 사업자 9만 8천 명은 과세가 면제됩니다. 코로나19 직접 피해 사업자의 납부 기한은 1개월 연장되고, 그 밖에 피해사업자도 연장 신청 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0-07-09
  • 한전, 'BIXPO 2020' 온라인 개최
    광주ㆍ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 하면서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빅스포'가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한전은 오는 11월 4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 예정이던 '빅스포 2020'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비대면 화상 수출상담회와 전력분야 온라인 전시회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수출 증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광주ㆍ전남 특산물 생산자가 전국 소비자와 직거래 할 수 있는 온라인 특산물 판매 장터를 개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2020-07-09
  • 현대삼호중공업, 저소득층 여름 나기 물품 전달
    현대삼호중공업이 영암과 목포의 저소득층을 위한 여름 나기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저소득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목포와 영암의 200세대를 대상으로 선풍기와 여름이불 등 1,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 급여의 1%를 적립해 운영하는 나눔재단을 통해 조성됐습니다.
    2020-07-08
  • 광주은행, 제4회 광주화루 공모전 시상식
    광주은행이 제4회 광주화루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공모전 대상에는 이동환 작가가, 최우수상에는 정지현 작가가 선정되는 등 수상자 5명과 입선자 5명이 뽑혔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국화 작가를 대상으로 한 광주화루 공모전은 광주가 한국화의 전통과 맥을 잇도록 광주은행이 주최하는 문화 행사입니다.
    2020-07-08
  • '코로나19 재확산' 광주ㆍ호남, 2주 연속 매출 감소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광주와 호남지역의 소상공인 매출이 2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소상공인 매출액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이번 주 광주·호남 지역 매출액 감소 폭은 34.5%로 지난주에 비해 3.7%p 커졌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광주와 호남 지역은 지난주에도 매출 감소 폭이 전주보다 0.5%p 상승했습니다.
    2020-07-08
  • 광주은행, 전라남도에 코로나 극복 성금 2억 원 전달
    광주은행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구호 성금과 인재육성 기금을 전라남도에 전달했습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에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 구호 성금 1억 원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1억 원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2020-07-08
  • 광주은행, 광주시청에‘코로나19’극복 성금 3억원 전달
    광주은행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구호 성금 3억원으로 추가로 전달했습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에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긴급 구호 성금 3억원을 전달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3월 광주시와 전남도에 마스크 3만 개와 1억원을 전달했고, 목포·순천·여수·나주에도 각각 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2020-07-06
  • 올해 하반기 광주 신규 아파트 5,897세대 입주
    올 하반기 광주에서는 신규 아파트 5천9백 세대가 새롭게 입주합니다. 광주ㆍ전남 최대 부동산 플랫폼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올 하반기 광주 지역 신규 입주 물량은 11개 단지, 5,897세대로, 지난해 하반기 5,784세대와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규 입주 물량 가운데는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광주 동구 계림8구역 재개발단지, '광주 그랜드센트럴'이 2,336세대로 단일 단지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07-06
  • 농촌일손 부족 심각..코로나에 외국인근로자도 급감
    【 앵커멘트 】 농촌의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농작물을 제 때 수확하지 못해 상품성이 떨어져도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기 어렵고 외국인 근로자마저 크게 줄어든 탓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풀이 우거진 밭에서 양파 수확이 한창입니다. 풀을 제거하고, 양파를 뽑는 작업은 만만치 않습니다. 제때 제초작업을 못해 키 높이까지 자랐습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자원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 인터뷰 :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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