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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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넬백 메고 출근하다 덜미...'가방 속 1억, 김치통엔 2억'
    국세청 특수 조직이 4개월간 고액 체납자들을 집중 추적해 집안까지 수색한 결과 총 81억 원 상당을 압류해 징수했습니다. 고액 체납자들은 단속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거나 문을 열지 않고 대치하는 등 수색을 방해했지만, 끈질긴 추적 끝에 고액의 체납액을 받아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11월 출범한 '고액체납자 추적 특별기동반'을 통해 124명으로부터 현금 13억 원, 금두꺼비 등 현물 68억 원어치 등 총 81억 원 상당을 압류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체납자 A씨는 부동산 양도소득세 수십억 원을 체납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도
    2026-02-26
  • "살다 보니 이런 일이?"…파리바게트·뚜레주르, 빵값 내린다
    파리바게뜨는 빵과 케이크 등 제품 11종의 가격을 다음 달 13일 인하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대형 제빵 프랜차이즈가 일부 제품 가격을 내린 것은 앞서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등 제당·제분사가 담합 조사를 받은 뒤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5%가량 인하한 이후 처음입니다. 파리바게뜨의 가격 인하는 정부가 물가 관리 고삐를 조이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담합 업체들을 비판한 데 이어 지난 24일 설탕 등 품목 가격 인하의 혜택이 소비자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빵류
    2026-02-26
  • '최고치 랠리' 코스피, 역대 첫 6,300대 마감...하루 사이 223.41p 급등
    전날 역대 처음 '6천피'(코스피 6,000) 고지를 밟은 코스피가 26일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며 6,3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23.41포인트(3.67%) 오른 6,307.27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습나다. 전날 코스피는 5,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사상 처음 6,000고지를 밟았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37.17포인트(0.61%) 오른 6,121.03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 한때 6,313.27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장중 역대 최고치(6,144.71)
    2026-02-26
  • '예금에서 주식으로?'… 증시 대호황 속 광주·전남 작년 4분기 은행 예금 급감
    지난해 4분기 광주·전남 지역 은행권 예금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2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4분기 광주·전남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4분기 말 예금은행 수신 잔액은 66조 8,441억 원으로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전 분기보다 1조 9,438억 원 감소했습니다. 이는 연말 지방자치단체들의 정기 예금 인출과 국내 증시 호황의 영향을 함께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은행권 예금은 1분기에 9,533억 원 증가했다가 2분기에 3,968억 원 감소했고, 3분기에 다시 6,37
    2026-02-26
  • 李 대통령 '집값 잡기' 통하는 것일까?...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광주전남부동산 바로보기]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규제를 중심으로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을 잡겠다는 의지를 연일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전체 상승폭이 4주 연속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넷째 주(2월23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1% 올랐습니다. 상승폭은 0.04%포인트 축소돼 4주째 둔화세를 이어갔습니다. 부동산원은 "일부 단지에서 하락 매물 거래가 체결되는 등 지역·단지별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선호도 높은 대단지 및 역세권 단지 중심으로 수요
    2026-02-26
  • 금통위, 기준금리 연 2.5%, 6연속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6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습니다. 예상보다 강한 반도체 등 수출 호조를 반영해 한은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2.0%로 올린 만큼, 금통위로서는 경기 부양 차원에서 뚜렷한 금리 인하 명분을 찾지 못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대통령까지 연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다주택자를 압박하며 서울 등 수도권 집값 잡기에 전력하는데, 금통위가 금리를 낮춰 부동산과 환율 등 금융·외환시장 불안을 부추길 이유도 없습니다. 앞서 금통위는 2024년 10
    2026-02-26
  • ‘21만 삼전’에 이재용 회장 주식 재산 평가액이 무려?...40조 코앞
    코스피 6,000시대가 열리면서 국내 주식 부호 1위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평가액이 4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2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이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2월 25일 종가 기준 38조 7,73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금액을 단일 종목 시가총액으로 가정하면 국내 시총 23위 수준에 해당한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이 회장이 보유한 주식은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SDS·삼성E&A·삼성화재·삼성전자 우
    2026-02-26
  • 전력거래소, 이전지역인재 2명 포함 45명 공채
    전력거래소가 45명을 선발하는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합니다. 이번 채용에서는 신입직 20명과 전문경력직 21명, 공무직 1명, 전문계약직 3명을 선발하며, 이 가운데 신입 기술직 전기부문 2명은 이전지역인재로 뽑습니다. 또 체험형 청년인턴 39명도 함께 선발합니다. 전력거래소는 다음 달 13일 오전 10시까지 전력거래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받습니다.
    2026-02-26
  • 광주회생법원 다음 달 개원...경제계 "회생 골든타임 '기대'"
    【 앵커멘트 】 다음 달 광주와 전남·북, 제주의 회생과 파산 사건을 전담하는 광주회생법원이 개원합니다. 그동안 신속한 처리를 위해 서울과 수원 회생법원을 찾아야 했던 지역 한계기업들이 이제는 광주에서 보다 빠르게 재기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그동안 광주·전남 개인과 법인의 회생과 파산사건은 광주지법 파산부에서 맡아왔습니다. 지난해 접수된 사건만 만 건을 웃돌았지만, 전담 법원이 아니다 보니 사건 개시 등 절차가 더딜 수밖에 없었습니다
    2026-02-25
  • 전력거래소, 상반기 공개채용...다음 달 13일까지 서류 접수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있는 전력거래소가 2026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합니다. 이번 채용에서는 신입직 20명, 전문경력직 21명, 공무직 1명, 전문계약직 3명 등 45명을 선발합니다. 이 가운데 신입직-기술-전기 직렬 2명을 이전지역 인재로 채용하고, 이전지역 인재와 비수도권 인재에게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적용합니다. 또 보훈대상자 4명과 장애인 1명을 선발하고, 저소득층과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게 가점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공개채용에서는 직무 역량 검증 강화
    2026-02-25
  • 이정렬 개보위 부위원장 "쿠팡 조사 마무리 단계…'무단 조회 행위는 유출'"
    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25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아주 엄정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쿠팡이 자체 입장문을 내고 있으나 추가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며 "유출 규모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를 중심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고를 접수한 직후인 11월 30일 전담팀을 구성해 현재도 현장(쿠팡)에 상주하고 있다"며 "가장 경험 있는 전문가들과 조사관을 실제 조사팀에 투입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
    2026-02-25
  • "주가조작·회계부정 신고 포상금 상한 없앤다"
    정부가 주가조작과 회계부정 등 자본시장 범죄 내부고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고 포상금 지급 상한을 전면 폐지합니다. 이에 따라 적발·환수된 부당이득이나 과징금의 최대 30%까지 신고 포상금으로 지급하는 구조로 바뀝니다. 금융위원회는 불공정거래·회계부정 관련 핵심 정보를 가진 내부자의 적극적인 제보를 유도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포상금 상한은 불공정거래 30억 원, 회계부정 10억 원으로 제한돼 거액 사건일수록 신고 유인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
    2026-02-25
  • 코스피, 역사적 '6천피 시대'...6,100선도 초읽기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 6,000선을 돌파해 거침없이 상승했습니다. 25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14.22포인트, 1.91% 오른 6,083.8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전장 대비 53.06포인트 급등한 6,022.70으로 출발하며 '6천피'를 달성했습니다. 이후 잠시 주춤하며 6,000선 밑으로 내려가기도 했지만, 다시 급상승세로 전환하며 한때 6,144.71까지 올랐습니다. 전날 20만 원을 돌파한 삼성전자는 이날도 3,500원 상승한 203,5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100만닉스를 달성한 SK하
    2026-02-25
  • 롯데·현대케미칼 합병, NCC 110만 톤 중단...전기료 5% 인하 등 파격 지원
    정부가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 개편을 위해 마련한 '대산 1호 프로젝트'를 최종 승인하고 총 2조 원 규모의 지원 패키지를 가동합니다. 이는 지난해 8월 발표된 석유화학 사업 재편 로드맵의 첫 번째 결실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롯데케미칼 대산 사업장과 현대케미칼의 합병입니다. 양사는 각각 6,000억 원을 출자해 지분 구조를 5대 5로 재편하며, 수익성이 낮은 롯데케미칼의 나프타분해설비(NCC) 110만 톤 가동을 중단합니다. 이를 통해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여, 현재 4,000억 원대인 적자를
    2026-02-25
  • 코스피 사상 첫 6,000선 돌파...'5천피 넘어 6천피 시대' 활짝
    코스피가 25일 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53.06포인트(0.89%) 오른 6,022.70으로 시작하며 개장과 동시에 '6천피'(코스피 6,000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1월 22일 장중 5,000선을 넘어선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1,000포인트 넘게 오르며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9.27포인트(0.80%) 오른 1,174.27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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