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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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고법 "연세대 논술시험, 공정성 훼손 없다"..입시 절차 진행
    서울고법이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시험 유출 의혹과 관련해 시험 효력을 정지한 1심 결정을 취소했습니다. 서울고법 민사25-1부는 3일 연세대가 제기한 논술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인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논술시험 운영 및 감독 과정에서 미흡한 대처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선발 과정에서 공정성을 중대하게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라면 자율성이 인정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문제가 된 고사장에서 시험을 본 학생들의 평균 점수, 외부로의 광범위한 유출에 관한 소명 부족 등을 고려할
    2024-12-03
  • [핫픽뉴스] 자식의 직장 상사에게도 전화 하는 부모
    대기업 인사담당자 35%가 직원 부모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는 한 언론매채의 조사 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성인 직장인 자녀의 회사 생활까지 개입하는 '과잉양육(overparenting)' 부모가 늘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의 휴가 일정, 연봉 협상, 부서 배치까지 자녀 회사 일에 일일이 참견하는 것인데요. 불편한 소통을 기피하는 자녀 대신 부모가 직장 상사나 인사팀과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서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1990년대 초 탄생한 개념인 '헬리콥터 부모'(청소년 자녀 머리 위를 맴돌며 모든 일에
    2024-12-03
  • 올해의 SNS 유튜브 부문 완도군이 '대상' 차지
    전남 완도군이 제10회 2024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과 카카오 채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등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2024 올해의 SNS는 매년 SNS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민과 활발한 소통을 하는 기관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대상'을 수여한 완도군 유튜브는 해양치유 등 군 역점 사업과 관광, 특산품, 축제·행사, 생활정보 등을 기존 홍보 영상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인기 프로그램 패러디, 인터넷 밈 등 최신 유행하는
    2024-12-03
  • 명태균, 옥중 입장문 "특검만이 나의 진실 밝혀줄 것"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사건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특검을 요청했습니다. 명 씨는 3일 검찰 기소를 앞두고 법률대리인을 통해 옥중 입장문을 냈습니다. 이 입장문에서 명 씨는 "저 명태균은 이번 검찰의 기소 행태를 보고 '특검만이 나의 진실을 밝혀줄 수 있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모든 돈들이 강혜경, 김태열, 미래한국연구소로 흘러갔고, 그 돈들이 그들의 사익을 위하여 사용된 것을 확인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이어 "검찰은 미래한국연구소 실소유주가 명태균이라는
    2024-12-03
  • "말다툼하다 홧김에"..40대 이웃 둔기 살해한 60대
    말다툼하던 이웃을 향해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양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44분쯤 양구군 해안면 현리의 한 주택에서 이웃 40대 B씨를 향해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A씨는 범행 직후 112에 신고해 자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말다툼을 하다가 격분해 살해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과 함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12-03
  • '회칼 협박' 자진 사퇴, 황상무 전 수석 "MBC 보도 '가짜뉴스'"
    이른바 '회칼 테러 협박사건'으로 논란이 일자 자진 사퇴한 황상무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이 해당 내용을 기사화한 MBC TV 'MBC 뉴스데스크' 보도를 허위 조작 콘텐츠로 신고했습니다. 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관련 신고를 접수한 방심위는 해당 사안을 신속 심의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MBC는 지난 3월 14일 보도에서 황 당시 수석이 언론사 기자들과 가진 식사 자리에서 "MBC는 잘 들어"라며, '군 정보사 오홍근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해당 보도
    2024-12-03
  • 오세훈 "명태균에 법적 대응..우리 캠프는 모범사례"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관련해, "거짓을 조작하고 진실을 왜곡하는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오 시장은 3일 서울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의 공정성을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사기 집단과, 이를 확대 재생산하며 진실을 왜곡하는 거짓 세력에 단호한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명태균과 강혜경은 범죄 사실을 자백하고 있다"며 "표본 뒤섞기, 표지갈이, 허위 데이터를 만드는 등 이들은 '여론조작 백화점'
    2024-12-03
  • "적지만 도움됐으면"..월세 30만 원 깎아준 '착한 임대인'
    경기 침체로 힘겹게 장사를 이어가는 자영업자에게 선뜻 월세를 깎아주겠다고 나선 '착한 임대인'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감동 주신 상가 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영업자 A씨는 "오늘 아침에 갑자기 전화가 왔다. 어려운 시기이니 다음 달부터 월세 30만 원 깎아주신다고 하신다"고 운을 뗐습니다. 불경기 탓에 폐업까지 고민하던 A씨는 뜻밖의 호의에 임대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A씨는 "저희가 올해 들어 매출도 떨어지고 배달 수수료도 많이
    2024-12-03
  • 국세청, 부이사관 승진 인사 실시
    국세청이 오는 4일 자로 전지현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과 류충선 국세청 감사담당관 등 2명에 대해 부이사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그동안의 업무성과는 물론, 조직 기여도와 노력도를 승진 인사에 적극 반영했고 국세청 최초로 여성 행시 부이사관을 배출했습니다. 국세청은 연말 주요 현안을 빈틈없이 마무리하는 한편 내년도 업무를 철저히 준비해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에게 인정받는 국세청' 구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지현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은 지난 2003년 행시 46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정보
    2024-12-03
  • "정신질환에 문장력 떨어져" 아이유 악플러, 선처 호소에도 '벌금형'
    가수 아이유에게 악성 댓글을 여러 차례 남긴 30대 여성에 대해 벌금 3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은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A씨에 대해 징역 4개월을 구형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4월 아이유의 의상과 노래 실력 등을 폄하하는 댓글 4건을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앞서 A씨의 변호인은 "객관적 사실관계를 근거로 의견을 밝히면서 부분적으로 모욕적인 표현을 썼을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 과정에서도
    2024-12-03
  • 강진 육용오리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차단 총력
    강진 군동면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초동 방역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육용오리 2만 2천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해당 농장은 2일 농장주가 폐사 증가로 방역 기관에 신고해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 중입니다. 전남도는 의심축 신고 접수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등 방역 조치를 하고, 도 현장 지원관을 파견해 주변 환경 조사와 발생 원인을 분석
    2024-12-03
  • 경찰,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보도' 서울의소리 압수수색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보도를 기획하고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녹취 파일을 보도한 인터넷 언론사 서울의소리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3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의소리 사무실과 이명수 기자와 최재영 목사의 자택 등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서울의소리는 김대남 전 행정관과 서울의소리 기자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녹취록에서 김 전 행정관은 자신이 공천을 신청한 용인갑에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이 전략
    2024-12-03
  • 고갯길 경사로 넘던 15t 트럭, 신호대기 차량에 '쾅쾅'..14중 추돌
    경사가 진 도심 고갯길에서 차량 1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3일 아침 7시 45분쯤 경남 통영시 광도면 3차로 도로에서 1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5t 화물차량 운전자 50대 A씨 등 모두 14명이 다쳤습니다. 이날 사고는 A씨가 화물차량을 몰고 2차선에서 고갯길을 넘어 내려오던 중에 발생했습니다. 당시 A씨는 고갯길을 넘어 경사로를 내려오는 과정에서 2, 3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등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경사진 도로를 내려오다 제동이 잘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
    2024-12-03
  • '3년만 재개' 광주 군공항 이전 '범정부협의체'..무안군 불참
    광주 민간·군 통합공항 이전 논의를 위해 3년 만에 재개되는 '범정부 협의체'에 전남 무안군은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무안군 등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주관 광주 군 공항 이전 범정부 협의체 관계기관 회의가 오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립니다. 2021년 5월 제2차 회의 이후 3년 만입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전남도 행정부지사, 국방부 군공항이전사업단장,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행안부 차관보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군 공항 이전 대상지로 꼽히는 무안군은
    2024-12-03
  • 국립목포해양대 행안부 재해구호 전문 인력 양성기관 지정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2025년과 2026년 행정안전부의 재해구호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공식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해양대학교가 해양 분야와 재난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재난 대응 및 구호 인력 양성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목포해양대학교 해운항만물류 인력양성사업단은 이번 양성기관 지정을 계기로 재난 발생 시 해상 및 연안 구호 작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연안 지역 및 도서 지역과 밀접한 연계망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동시에 해양 및 도서지역 재해구호 분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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