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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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 유출..1천여 명 대피' 여수산단 철강업체서 또 불
    화학물질이 유출돼 1,8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던 여수산단의 철강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9일 저녁 6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의 한 철강 원료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설비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업체에서는 앞서 지난 7일 아침 6시쯤 배관이 막히면서 유해화학물질인 이산화황이 유출됐습니다. 이산화황에 노출되면 안구 염증이나 호흡기 질환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2명이 병원으
    2024-06-10
  • 정부 "개원의, 진료·휴진 신고 명령..의협, 공정거래법 위반 검토"
    정부가 오는 18일 집단 휴진을 예고한 대한의사협회(의협)를 상대로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 등 법적 검토에 착수합니다. 의협의 주축인 개원의들에 대해선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의료법에 근거해 개원의에 대한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명령을 내린다"며 "이는 의료계의 집단휴진에 대해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최소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집단행동을 유도하고 있는 의협에 대해서는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의 법적 검토에
    2024-06-10
  • 호남 초선 민주당 의원, 보좌진 채용 대가 '돈거래' 의혹...검찰 수사
    호남에 지역구를 둔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이 선거 과정에서 보좌진 채용 대가로 돈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호남 초선 더불어민주당 A의원이 선거 과정에서 보좌진 채용을 대가로 건설사 대표 B씨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해 5월 지인 소개로 A의원을 처음 만난 B씨는, 두 달쯤 뒤 A의원이 돈을 빌려주면 당선 뒤 B씨 자녀를 보좌진으로 채용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주장했습니다. B씨는 "약속을 믿고 5천만 원을 사무실 계좌로 입금했는데, A의원이 당선 뒤 말을 바꾸고 연락을 끊었다
    2024-06-10
  • 교감 뺨 때린 '출석정지'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절도' 신고 접수
    무단 조퇴를 막는 교감을 때린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생이 자전거를 훔쳤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9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서 초등학교 3학년 A군이 자전거를 몰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신고자는 A군이 재학 중인 초등학교 학부모로부터 'A군이 다른 학생의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닌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고, 이후 도로에서 A군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A군은 '엄마가 사준 것이다. 제 자전거가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A군은
    2024-06-10
  • "여자친구 팔겠다" 협박...불법 사채 MZ조폭 징역 5년
    연이율 1,000%를 훌쩍 넘는 불법 대부업을 하며 공갈·협박을 일삼은 이른바 'MZ조폭'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는 대부업법 위반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공동감금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28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범행한 20∼30대 3명에게는 징역 1년∼1년 6개월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에 대해 "죄질이 몹시 불량하고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수회 존재하는 등 준법의식이 미약하다"며 "상당 기간
    2024-06-10
  • 서울대병원 교수에 이어 의협도 휴진 예고...'강대강' 대치 지속
    서울대병원 교수에 이어 대한의사협회(의협)까지 집단 휴진을 예고하면서 의료계와 정부의 '강대강' 대치가 출구 없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넉 달째 이어지는 의료현장의 혼란과 환자들의 시름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전날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오는 18일 전면 휴진하고 총궐기대회를 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17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제외한 외래 진료와 정규 수술을 무기한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법정 의사단체인
    2024-06-10
  • 운전 중인 여성 택시기사 뒤에서 목 조른 남성 승객
    운전 중인 여성 택시기사를 뒤에서 목 조른 남성 승객이 붙잡혔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새벽 1시쯤 부산 서구 인근을 주행중이던 택시 안에서 여성 택시기사의 목을 조른 혐의로 50대 남성 승객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를 탔다가 갑자기 뒷좌석에서 택시기사의 목을 잡아 졸랐습니다. 갑작스럽게 폭행을 당한 택시기사가 비상벨을 누른뒤 저항하자 A씨는 택시에서 내린 뒤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112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주택가에 숨어 있던 A씨를 발견하고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택시
    2024-06-09
  •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10일 개막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가 내일(10일)부터 30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에게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합니다.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참여기업에서 등록한 채용 공고에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됩니다.
    2024-06-09
  • 전라남도 내년 미국서 열리는 CES 참가 기업 모집
    전라남도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전남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전자제품이나 콘텐츠를 생산·유통하거나 상용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대상입니다.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제품 전시와 전시관 구축, 해외 바이어 발굴, 홍보와 마케팅, 통역, 항공료 등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2024-06-09
  • 광주 반려동물 복지시설서 장묘시설 제외 추진키로
    광주광역시가 조성하는 반려동물 복지시설에서 장묘시설은 제외될 전망입니다. 광주광역시는 2028년까지 입양·문화센터, 복합공원 등을 갖춘 반려동물 복지 지원시설을 단계별로 조성할 예정인 가운데, 장묘시설은 주민들의 반발 등이 예상돼 장기 과제로 전환키로 했습니다. 광주에는 동물 전용 장묘시설이 단 한 곳도 없지만 동물 장묘 업무를 공공에서 수행하는 법적 근거도 불명확한 것으로 광주시는 판단했습니다.
    2024-06-09
  • 여수서 1톤 트럭 바다에 빠져 50대 숨져
    여수의 한 선착장에서 1톤 트럭이 바다에 빠져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9일) 새벽 6시 10분쯤 여수시 화정면 개도 선착장 인근에서 1톤 트럭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50대 운전자를 구조하고 응급 조치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트럭의 기어가 중립 상태였던 점 등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6-09
  • 순천만국가정원 지난해 전국 방문자 1위 관광지
    지난 한 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린 곳은 순천만국가정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전국 2,752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을 집계한 결과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에 778만 명의 입장객이 찾아 최다 방문 관광지로 나타났습니다. 재작년 입장객 수가 가장 많았던 경기 용인 에버랜드는 순천에 밀려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24-06-09
  • 로코노미 인기..청정 전남 농산물 각광
    【 앵커멘트 】 전남의 농수산물이 식품과 주류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역 특색을 담은 제품을 소비하는 이른바 '로코노미'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인데요. 기업들과 농어가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상생의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완도의 다시마와 소주가 만났습니다. 지난 4월부터 지역의 향토 주류 업체가 완도 금일수협과 협업해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다시마'는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해 혈압 조절과 혈액 순환에 효능이 높은 대표적 웰빙식품입니다. ▶ 싱크 : 윤세영 /
    2024-06-09
  • 다문화 여성공무원이 다문화 이주여성 지원 나섰다
    【 앵커멘트 】 다문화 인구가 5만 명을 넘어선 전남에서 지난 1월 베트남 출신 다문화 이주여성이 공채를 통해 전남도청 공무원으로 임용돼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다문화 여성 지원 업무를 맡은 이 공무원이 각 시군을 돌며 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다문화 이주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전남도청 공무원이 된 베트남 출신 정민정 씨. 팀장과 함께 결혼 이주여성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진도를 찾았습니다. 정 씨는 한국에 온 지 갓 1년이 지난 베트남 출신 여
    2024-06-09
  • 광주 학동 참사 피해자 극심한 우울증·불안증 호소
    광주 동구 학동 붕괴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사고 이후 심각한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난피해자 권리센터가 학동 참사 피해자 19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 부상자 전원이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었고, 불안증 85.7%, 불면증 71.4%도 함께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상자와 유가족 모두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비율이 절반을 넘었고, 유가족의 25%는 이미 극단적 시도를 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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