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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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번식장'서 6개월 방치됐던 개 123마리 '구조'
    불법 번식장에 방치됐던 개 120여 마리가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21일 충남 보령시 청소면의 한 불법 번식장 2곳에 방치돼 있던 개 123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젖먹이 강아지들도 여럿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두 번식장은 6개월 전 환경 관련법 위반으로 영업이 종료됐고, 이후 개들은 그대로 방치돼 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보를 통해 해당 사실을 파악한 동물자유연대는 지난주 현장 조사를 벌였고, 지난 19일 업주들을 설득해 소유권을 포기하도록 했습니다. 단체는 구조한
    2024-02-21
  • 노관규 순천시장, 관권선거 의혹 제기에 "선거 개입하지 않아" 반발
    무소속 노관규 순천시장이 관권선거 의혹제기에 대해 어떠한 경우에도 선거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노 시장은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근거 없는 관권선거 주장과 고발은 행정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2천 명 공직자 명예를 훼손한 중대한 사건이라며 의혹을 제기한 후보들은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전·현직 공무원의 개입 여부 주장에는 전직 공무원은 민간인으로서 헌법에 보장된 그들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고 그것을 제한하는 발상은 군사독재 시절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
    2024-02-21
  • "성소수자 차별, 더이상 설 자리 없다"..대법원 앞에 선 동성부부
    대법원이 이성 사실혼 부부와 같이 동성부부에게도 행정법상 평등의 원칙을 인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시민단체 '모두의 결혼'은 2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고등법원이 동성부부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판결을 선고한 지 1년이 됐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2월 21일 서울고법은 동성부부인 원고 측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 항소심에서 "동성커플에게도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원고 부부 역시, 동거와 부양, 협조
    2024-02-21
  • 5·18조사위, 조사결과보고서 2월 29일 공개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조사결과보고서 초안을 공개합니다. 조사위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직권사건과 신청사건의 4년간 조사 활동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오는 29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정된 공개일인 15일에서 2주가량 미뤄졌습니다. 또, 시민사회의 권고사항을 보고서에 반영하기 위한 의견수렴 기간은 3월 31일까지 연장됩니다. 조사위는 지난해 12월 26일 직권사건 21건과 신청사건 216건에 대한 조사활동을 마쳤습니다. 발포 책임자 규명과 국방부 등 국가기관에 의한 은폐 사안 등 핵심 사안에
    2024-02-21
  • 여수서 건설 폐기물 실은 트럭 전도..도로 통제
    건설 폐기물을 실은 화물차가 도로에 넘어지면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21일 오전 11시 35분쯤 전남 여수시 평여동의 한 도로에서 폐콘크리트 등 건설 폐기물을 실은 트럭이 넘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로에 쏟아진 폐기물을 수습하면서 1시간 반 가량 1개 차선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폐기물 #화물차
    2024-02-21
  • 의협 "정부, 이성 상실 수준 탄압..직업 선택 자유 존중받아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의 대응에 대해 "이성을 상실한 수준의 탄압"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서울시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비대위 정례 브리핑에서 주수호 비대위 홍보위원장은 "의사들은 대한민국이 무리한 법 적용 남용이 가능한 독재국가인 줄 몰랐다"고 비난하며 "국민의 생명권은 당연히 소중하지만 의사의 직업 선택 자유 역시 국민의 기본권으로서 마땅히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 위원장은 복지부가 의협에 보낸 성금 모금 중단 요청 공문과 병무청이 전공의들에게 보낸 국외여행 유의사항 공문을 문제 삼았습
    2024-02-21
  • 정부 "의사들 불법 집단행동 주동자 구속 수사"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주도하는 이들을 상대로 구속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대검찰청, 경찰청은 21일 의료계 집단행동 대책회의 이후 진행한 공동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우선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에도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고 집단행동을 주도하는 주동자와 배후 세력에 대해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상 진료나 진료 복귀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복귀를 거부하는 개별 전공의에 대해선 원칙적으로 정식 기소를 통해
    2024-02-21
  • '전 연인에 뜨거운 물 붓고는'.."처벌 의사" 밝히자 살해한 60대
    헤어진 연인의 얼굴에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피해자가 '처벌 의사'를 밝히자 이에 화가 나 살해한 60대 남성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24일 새벽 4시쯤 경기 이천시 소재의 한 빌라에서 5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입니다. 앞서 A씨는 같은 해 4월 과거 연인이었던 B씨와 다투던 중 얼굴에 뜨거운 물을 부어 다치게 한 혐
    2024-02-21
  • "아직도 반려동물 안고 운전하세요?"..위험도 4.7배↑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면 교통사고 위험이 4배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1일 발표한 '2024년 개인택시 양수요건 교육분석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할 경우 그렇지 않을 때보다 사고 위험이 평균 4.7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능주차 코스에서는 외부 경계 침범이 9.7배 높아졌고, 코스운행 기준시간은 6.3배 증가했습니다. 복합 주행과 제동 코스에서도 위험도가 높아졌습니다. 공단은 반려동물을 동반해 운전할 때 이동형 케이지나 운반상자 전용 안전벨트 등을 이용하고, 반려
    2024-02-21
  • 홀로 살던 70대 여성, 고무 물통에 빠져 숨진 채 발견
    홀로 살던 70대 노인이 대형 고무 물통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0일 저녁 6시 23분쯤 경북 청도군 풍각면의 한 주택 마당에서 70대 여성 A씨가 물이 든 고무 물통에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지나가던 이웃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당 고무 물통의 높이는 1m 10cm 가량으로, 농촌에선 물과 농약을 섞는 데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홀로 살고 있는 A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져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고무물통 #
    2024-02-21
  • 홍준표 "대구의료원 레지던트 4명 사직서 수리했으면.."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의료원 레지던트 4명의 사직서를 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21일 자신의 SNS에 "레지던트 파업을 좀 더 신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대구의료원 레지던트 5명 중 4명이 사직서를 냈는데 모두 수리해도 환자 진료에 큰 지장이 없다니,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서 사직서를 수리했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해당 부서에 사직서 수리가 가능한지 보건복지부와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지방의료원 전공의에 대한 임명권은 광역단체장이 임명한 해당 의료원 원장에게 있기 때
    2024-02-21
  • "문 닫을 결심"..전남 지역 초교 절반은 전교생 60명 이하
    전남 지역 초등학교의 절반 가량이 전교생 60명 이하인 '작은 학교'로 나타났습니다. 21일 교육부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초등학교 가운데 전교생 수가 60명 이하인 '작은 학교'는 전남 지역이 49.5%(428곳 중 212곳)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북이 49.0%, 강원은 47.3% 등 순이었습니다. 전교생 수가 30명이 되지 않는 전남의 초등학교도 전체의 20%에 달했습니다. 이중 여수와 보성이 각각 9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남 지역 22개 시·군 가운데 전체 초등학생 수가 1,000명이
    2024-02-21
  • "몸 녹이려고" 女 손님 집 침입해 음란행위한 대리기사
    여성 손님의 집에 몰래 들어가 음란행위를 한 대리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1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20일 0시 30분쯤 경남 창원시의 한 주택에서 모르는 사람이 집 안에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신고자인 A씨는 이날 대리기사를 불러 귀가한 뒤 집에서 쉬던 중, 방 안에 있던 한 남성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A씨의 비명 소리를 듣고 즉시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집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50대 B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A씨의 귀가를 도운 대리기사
    2024-02-21
  • 광주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자연재해 상해 후유장해 신설
    재난과 사고 피해를 입은 광주 시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광주시민안전보험'의 보장이 21일부터 확대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020년부터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대중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부상을 입은 시민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광주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해 왔습니다.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국내에서 발생한 사고일 경우 발생지역과 관계없이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신청해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이날부터는 기후변화를 반영해 자연
    2024-02-21
  • "아픈데 출근하라길래"..배달 주문 239차례 취소한 알바생
    수백 차례에 걸쳐 사장 몰래 배달을 취소하고, 매장 상태를 '임시 중지'로 바꾼 2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3단독은 2021년 3월부터 7월까지 부산시 해운대구와 금정구의 가게에서 일하며 239차례에 걸쳐 배달 주문을 취소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60차례에 걸쳐 약 42시간 동안 배달 앱의 매장 영업 상태를 '임시 중지'로 바꿔 영업을 방해한 혐의도 받습니다. A씨가 일하던 가게 사장은 이로 인해 약 536만 8,300원 상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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