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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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지난해 ‘나무은행’ 운영으로 17억 예산 절감
    전라남도는 지난해 각종 개발사업장에서 베어지거나 버려질 수목 1만 6천여 그루를 나무은행을 통해 재활용해 17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나무은행은 개인·단체가 기증한 나무와 각종 개발사업으로 불가피하게 베어질 나무를 공공사업에 재활용하기 위해 2007년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수목 1만 3천 그루를 수집하고 개인과 단체로부터 3천여 그루의 수목을 기증받아 주민참여숲과 자연휴양림, 도시 숲 등 111개소의 생활권 주변 숲 조성에 활용해 도민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특히 2023 순천만
    2024-02-15
  • 전공의단체 회장, 병원 사직.."부디 집단 행동은 하지 말아달라"
    전공의 단체 회장이 사직의 뜻을 밝혔습니다. 회장직도 내려놓습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은 15일 자신의 SNS에 "2월 20일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적었습니다. 박단 회장은 "저는 잃어버린 안녕과 행복을 되찾고자 수련을 포기하고 응급실을 떠난다"며 "죽음을 마주하며 쌓여가는 우울감, 의료 소송에 대한 두려움, 주 80시간의 과도한 근무 시간과 최저 시급 수준의 낮은 임금 등을 더 이상 감내하지 못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공의의 수련 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9조에 의거한 전공의수련규칙표
    2024-02-15
  • "56살 국내 최고령 코끼리 사쿠라, 하늘로 떠났다"
    서울대공원에 살던 국내 최고령 코끼리 '사쿠라'가 노령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람 나이로 90살을 넘긴 코끼리 나이 59살이었습니다. 15일 서울대공원은 노령으로 인한 질환으로 집중치료를 받아온 아시아코끼리 암컷 사쿠라가 지난 13일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65년 2월 태국에서 태어난 사쿠라는 7개월 만에 일본으로 옮겨져 다카라즈카 패밀리랜드에서 서커스 공연을 하던 중, 2003년 해당 시설이 문을 닫으면서 같은 해 5월 서울대공원으로 옮겨왔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서커스 공연을 하면서 다른 코끼리 무리와 어울
    2024-02-15
  • "군 복무 중 부상 제때 치료받지 못해"...군의관 고소
    군 복무 중 손가락 인대를 다쳤지만 제때 치료받지 못해 뼈에까지 문제가 생겼다며 한 예비역 병장이 군의관을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5일 예비역 병장 A씨 측과 국방부 등에 따르면 경기도 연천군의 한 육군 부대 소속이던 A씨는 2022년 12월 25일 부대에서 풋살 경기 중 공에 맞아 오른손 검지가 꺾였습니다. 일단 자대에서 진료받았지만 통증이 지속되자 다친 뒤 일주일이 지나 상급 부대인 사단 의무대대를 찾았고 엑스레이 촬영 뒤 2주간 깁스를 하고 소염진통제를 먹으라는 처방을 받
    2024-02-15
  • 법원, 군공항 주변 직장인 소음 피해 인정
    법원이 광주 군공항 주변 직장인에 대한 항공기 소음 피해를 인정하고 보상 판결을 내렸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3부는 광주 공군비행장 인근 거주자와 직장인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소음 피해 손해배상 소송에서 430여 명에게 1억 4천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직장인들도 근무 시간과 출퇴근 시간에 소음 피해에 노출돼 피해를 봤다며 직업 행사의 자유 역시 헌법에 의해 보호되는 권리라고 밝혔습니다.
    2024-02-15
  • 광주 풍암동 주차타워 울타리 '붕괴 우려'..공사 중지
    광주의 한 건설 현장에서 울타리가 기울어지는 등 부실이 확인돼 지자체가 조치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어제(14일) 광주 풍암동의 한 주차타워 신축 현장에서 안전 펜스 이음이 설치되지 않는 등 부실시공 사실을 확인하고 업체에 공사 중지와 재시공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난 11일 낮 2시쯤 10m 높이 울타리가 기울어져 지자체가 보강 조치를 하는 등 안전조치를 진행했습니다.
    2024-02-15
  • 여수거북선축제, 해양공원·거북선공원 이원화
    우리나라 대표적인 호국 축제인 여수거북선축제가 장소를 두 곳으로 나눠 열립니다. 여수시는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거북선축제 장소를 해양공원과 거북선공원 2곳으로 이원화해 통제영 길놀이와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어린이 놀이 체험존 등을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제58회 여수거북선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 개최됩니다.
    2024-02-15
  • 완도 보길ㆍ노화도에 2027년까지 광역상수도망 연결
    상습 가뭄지역인 완도군 보길ㆍ노화도에 광역 상수도 망이 2027년까지 연결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완도군은 해년마다 반복되는 가뭄으로 고통을 받는 보길ㆍ노화도 주민들을 위해 해저 관로 9.9km를 포함한 상수 관로 31.8km를 해남에서 노화읍까지 연결하기 위한 실시 설계 용역을 착수했습니다. 오는 2027년까지 예산 679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에는 배수지 1개소와 가압장 2개도 설치됩니다.
    2024-02-15
  • 기재부,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예타 면제 추진
    정부가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첨단산업단지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어제(14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기업 수요가 충분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에 대해 예타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는 고흥 나로우주센터 일원에 조성되며, 현재 LH에서 사업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02-15
  • 광주·전남 흐린 가운데 비...낮 8~14도
    목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늦은 오후까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6~10도, 낮 최고기온은 8~14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1~3.5m, 남해 앞바다 0.5~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2024-02-15
  • '당선무효형' 강종만 군수, 금품수수자 위증죄 고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상고한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가 금품수수자를 '위증죄'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강 군수는 14일 "금품수수자이자 선거법 위반 사건 고발인인 A씨가 허위 법정 증언을 한 사실을 검찰에 자수했다"며 "위증 자수 사건을 신속하게 면밀하게 수사해달라고 별도로 A씨를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군수는 2022년 1월 지역 언론사 기자 A씨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현금 100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벌금 200만 원의 당선무효형을 연이어 선고받았습니다
    2024-02-14
  • 화장장 '금니' 누가 빼돌렸나? 경찰 수사
    【 앵커멘트 】 여수의 한 화장시설에서 금니로 추정되는 금속 물질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여수시의 의뢰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신대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4일 여수 영락공원 화장장 창고에서 발견된 금니 추정 물질입니다. 공무직 A씨가 청소 중 종이상자 바닥에 놓인 금속 물질을 찾은 겁니다. 치아나 보철물로 보이는 수십 개의 물질로 모두 새까맣게 그을렸습니다. ▶ 싱크 : A씨 / 여수시 공무직 (음성변조) - "필요 없는 물건들이어서 버리려고 꺼내가지고 치우다 보니까 박스 바닥에 금니들이
    2024-02-14
  • 일찍 찾아온 봄.."무등산에 꽃 폈어요"
    【 앵커멘트 】 이번 겨울 유난히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무등산에는 벌써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의 산란도 시작됐는데요, 남도의 이른 봄소식을 임경섭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겨울 산 곳곳에 노란 꽃망울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얼어붙은 땅을 헤집고 피어나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복수초입니다. ▶ 인터뷰 : 김도웅 / 국립공원공단 과장 - "작년보다 6일 정도 앞서 봄소식을 알리는 큰산개구리 산란과 복수초 개화를 확인하였고, 이 밖에도 노루귀와 변산바람꽃이 개화하는 것을 확
    2024-02-14
  • 전남 올해부터 출생수당 20만 원 추가 지급..전국 최고액
    【 앵커멘트 】 올해 말 전남의 인구는 180만 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절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전남도가 올해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매월 수당 20만 원씩을 18년 동안 지원합니다. 전국 최고액인데요. 정부 수당과 지자체 장려금까지 더하면 최대 3억 7천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의 출생아 수는 지난 2013년 사망자가 더 많아진 이후 48%나 감소했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될 경우 현재 180만 4천 명인 전남 인구는 2030년
    2024-02-14
  • 아파트서 70대 노모와 40대 딸 숨진 채 발견.."부패 심해"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5일 오후 1시 43분쯤 부천시 소사본동의 한 20층 아파트 9층에서 "악취가 난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집 안을 수색해 방 안에 숨져있던 70대 A씨와 40대 B씨를 발견했습니다. 모녀 관계인 이들은 방 안에 함께 쓰러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신 부패도 상당 기간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이나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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