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후올림픽인 cop26이 영국 글래스고에서 지난 31일 개막한 가운데 전남도 대표단이 현지에서 cop33유치 활동에 나섰습니다. 전남도 대표단은 행사가 끝나는 12일까지, 탄소중립 홍보관을 운영하며 전남의 친환경 정책과 성과를 세계 각국에 설명하고 2028년 cop33 여수 유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또 세계지방정부협의회 고위급 국제회의와 동아시아-오세아니아 지방 탄소중립 포럼에도 참석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방정부의 역할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지난 두 달 동안 열린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31일 막을 내렸습니다. 광주 곳곳을 디자인으로 물들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폴란드와 이탈리아 등 세계 50여 국, 천여점의 작품을 선보인 가운데 누적 관람객 40만 명을 기록하고 마무리됐습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도 수묵의 힘과 생명력을 패션쇼와 콘서트로 풀어내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었고 지난 나흘 동안 개최된 '아트광주21'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됐던 지역 미술시장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된 지 일주일 만에 광주·전남에서는 33건의 신고가 접수돼 14명이 형사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헤어진 여자 친구에게 반복적으로 전화를 걸거나 처음 보는 여성을 따라가 추근대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특정인에게 접근하거나 연락을 취해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줄 경우 스토킹 처벌법에 의해 징역 3년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건설사 대표와 골프를 치고 선물을 받은 공무원에 대한 견책 징계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광양시 공무원 A 씨가 광양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견책 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건설사 대표와 세 차례 골프를 치고 두 차례 각각 2만 원 상당의 선물을 받은 A 씨는 대표와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건설사 대표의 아들이 운영하는 토목회사가 광양시와 수의계약을 맺어 직무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 열린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31일 막을 내렸습니다. 광주 곳곳을 디자인으로 물들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폴란드와 이탈리아 등 세계 50여 국, 1,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 가운데 누적 관람객 40만 명을 기록하고 마무리됐습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도 수묵의 힘과 생명력을 패션쇼와 콘서트로 풀어내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었고 지난 나흘 동안 개최된 '아트광주21'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됐던 지역 미술시장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사회보험료를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도내 등록된 소상공인 1만 5,000명을 대상으로 13억 원을 투입해 1인 자영업자는 고용,산재보험료의 절반을 10인 미만 사업자는 고용보험,국민연금 납부액 중 2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을 바라는 대상자는 각 시, 군 소상공인 업무 담당부서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 앵커멘트 】 1980년대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는 간척사업을 통해 농지를 늘렸습니다. 해남군 산이면 주민들은 당시 간척 농지를 나눠준다던 정부 약속을 믿고 생업이던 어업을 포기하면서까지 간척사업에 동의했는데요.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여전히 소작농 신셉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추수가 한창인 해남군 산이면의 논입니다. 농민들은 간척사업을 통해 조성된 이 농지를 1년에서 5년 단위로 임대해 경작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정부가 20년이 넘도
【 앵커멘트 】 10월이 마지막 주말을 맞아 광주와 전남 관광지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모레부터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되고 있는데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감에 관광지는 모처럼 활기가 돌았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뽀로로 노래에 맞춰 몸을 들썩이는 아이들. 떨어지는 빗방울도 아랑곳 없이 웃음꽃을 피워냅니다. 뱅글뱅글 돌아가는 놀이기구에서는 아이들의 즐거운 함성이 터져나오고, 가족들은
'위드 코로나' 시행을 이틀 앞두고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4명이나 늘었습니다. 광주에서는 북구의 한 초등생과 가족 4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해당 학교에서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고, 광산구에서도 외국인 노동자 6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는 고흥의 한 복지시설 직원과 이용자 등 14명이 집단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광주에서는 23명, 전남에서는 2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이 '사의를 수용한 이사회 결정의 효력을 무효화 해달라'고 낸 소송이 각하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1민사부 전일호 부장판사는 김기선 지스트 총장이 지스트 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이사회 결의 무효 확인 청구 소송에 대해 소송 요건에 맞지 않다며 각하했습니다. 재판부는 승소하더라도 지위 회복이 불가능하고 해임 이유도 사의 표명이 주된 이유가 아니라고 판시했습니다. 김기선 총장은 법원이 이사회 해임 의결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지난 9일 총장직에 복귀했습니다.
가사문학의 본고장 담양에서 제3회 전국 청소년 가사시 랩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담양군과 한국가사문학학술진흥위원회가 '나는 가사 랩퍼다'를 주제론 연 랩 페스티벌에는 12개 팀이 참가했고, 대상은 서윤우 학생이 차지했습니다. 랩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전통가사와 현대적 리듬의 랩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사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여수시 여자만의 양식장 관리선에서 실종된 승선원 2명이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제 밤 7시 44분쯤 사고 해역으로부터 7킬로미터 떨어진 고흥 과역면 해사의 한 바위에서 일주일 전 실종된 승선원 2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해양경찰은 이들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부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 3시 21분쯤 9톤급 관리선을 타고 여수시 여자만 양식장에 나갔다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2021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가 곡성군 일대에서 개막했습니다. '팬데믹'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예술제는 독일과 일본, 이탈리아 등 6개 국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음달 6일까지 8일간 섬진강과 압록유원지 등 7곳에서 진행됩니다. 행사에서는 섬진강 아트 콘서트와 지피에스 라이브 드로잉쇼, 식사 명상 등 관람객들과 공유할 수 잇는 주요 프로그램들이 운영됩니다.
【 앵커멘트 】 14년 동안 방치됐던 시골 마을 폐교가 주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앞으로 폐교를 매각하지 않고 직접 개발해 주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방침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지난 2007년 문을 닫은 옛 여수 돌산초등학교입니다. 학교 운동장이 해바라기와 각종 가을꽃으로 꾸며졌습니다. 2층 짜리 학교 건물은 형형색색 페인트로 단장을 마쳤습니다. 작은 산책로와 벤치도 만들어졌습니다. ▶ 인터뷰 : 차유림 /
【 앵커멘트 】 직장 생활을 시작한 지 갓 일 년이 지난 스물다섯살의 청년이 며칠 전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유족들은 직장내 괴롭힘이 원인이라며 발인을 미룬채 진상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7일 아침 7시쯤. 광주시 신창동의 한 아파트 현관 입구 지붕에서 해양에너지에 근무하는 25살 조 모 씨가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조 씨는 사고 전날 저녁 회사 상사와 동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