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냐 '위령'이냐의 명칭 논란을 빚고 있는 여순사건 관련 조례에 대해 여순사건 유족회가 대안을 제안했습니다. 유족회는 국회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앞둔 시점에서 조례 명칭 논란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제3의 용어를 사용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여순사건 관련 조례를 '추모' 대신 '위령'으로 수정해 결정했지만, 시가 수용할 수 없다며 재의를 요구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강진 백운동 원림이 명승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강진군은 백운동 원림이 국가지정문화재 115호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오는 27일부터 한 달간 명승 방문의 달로 지정해 국악공연과 차 시음회, 그림그리기 대회, 사진촬영 대회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월출산 옥판봉 남쪽에 있는 강진 백운동 원림은 조선시대 이담로가 조성한 별서정원으로, 지난달 11일 명승으로 지정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의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13.4대 1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2019학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785명이 접수했습니다. 올해 선발 인원이 133명으로 1.6배 늘어나면서, 지난해 경쟁률 16.8대 1보다는 조금 낮아졌습니다.
5월 단체들이 여야 4당의 5.18특별법 개정 합의를 환영했습니다. 5.18 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는 논평을 통해 여야 4당이 오는 5월 18일 이전에 역사왜곡 처벌을 위한 5.18민주화운동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것을 환영하고, 진상규명조사위원회 구성도 하루빨리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운동본부는 또 자유한국당의 동참과 함께 황교안 대표의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사료협회가 순천에서 이사회를 열고 '순천 방문의 해' 행사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조충훈 한국사료협회장은 이사회를 통해 지난 10일 진행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의 간담회 내용을 전달하고, 돼지 콜레라 확산 방지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2019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열리는 여러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는 전남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전면실태조사 보고 토론회에서 실습생들이 청소나 허드렛일 등 단순 업무만 하고 있어 절반이 넘는 학생들이 도제반을 다시 선택하지 않겠다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4년 광양하이텍고를 시작으로 산학일체형 도제교육 학교 16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 '처음 학교로' 참여를 의무화하는 조례가 광주에서도 제정됩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이경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 유치원 유아 모집·선발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오는 30일 본회의를 거쳐 조례가 공표되면, 내년도 광주 공·사립 유치원 유아 모집 선발부터 적용됩니다.
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장이 특정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문자를 보내 논란입니다. 여수시 신월동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선거에 나선 후보 4명은 서 의장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문자를 무작위로 발송했다며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완석 의장은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좋은 분이 나와 주민의 한 사람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며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작품 '빛의 나비'로 단장한 광주 시티투어 버스입니다. 싱크> 내리실분 내리시고 안계시면 오라이!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옛 버스 안내원 복장을 한 가이드의 신호와 함께 출발합니다. '광주 100년 이야기'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광주시티투어 버스는 1930년대부터 2030년까지의 광주 역사를 담고 있는데요. 가이드 설명으로만 진행되는 기존 시티투어와 달리, 광주 시티투어는 거리 연극과 음악공연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싱크 > 시간 괜찮으시면 오웬
이종찬 전 국정원장이 광복회장 출마를 반대하는 광주시민단체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이 전 원장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단체들이 근거없는 허위사실로 자신을 비방하고 있다며 과거 공직과 정계 활동을 하면서 국가와 민족을 배신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5월 단체 등 25개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은 전두환 등 군사정권의 부역자라며 이 전 원장의 광복회장 출마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고속도로 졸음운전 사고가 3월~ 5월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가 최근 5년간 광주 전남권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졸음운전사고 169건 중 봄철에 50건이 집중됐습니다. 졸음운전 사고 사망자는 26명이었는데, 시간대 별로는 밤 9시부터 자정 사이가 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꽃샘추위로 농작물 냉해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최저기온이 영하를 밑돌면서 나주와 해남, 영암 등 10개 시군 1,167ha에서 꽃눈이 고사되는 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정밀조사에 나섭니다. 지난해의 경우 복숭아 등 6개 품목 19,795ha에서 농작물 저온피해가 발생해 312억여 원의 복구 비용이 지원됐습니다.
전남 해조류의 우수성을 알리는 서울 판촉 행사가 오는 26일부터 열립니다. 완도군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 이벤트 광장에서 해조류와 전복, 광어 등 완도 지역을 대표하는 수산물 판촉행사를 실시합니다. 해조류는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적이고 각종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최근 바다의 슈퍼푸드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허가를 받지 않고 김 양식 시설물을 설치한 어민들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진도군 밀매도와 완도군 노화읍 일대에서 불법 김 양식 시설물을 설치하고 운영한 혐의로 35살 황 모 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전남 서남해안 일대에 불법 김 양식 시설이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영암과 목포, 해남의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이 2년 더 연장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조선업 불황의 여파가 아직 가라앉지 않은 영암과 목포, 해남 등 5곳의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오는 2021년 5월 28일까지 2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위기지역은 최대 2년까지 지정할 수 있지만 일단 1년만 지원하고 여건에 따라 최대 2년 범위 내에서 연장 또는 조기 지정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