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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05 (월) 타이틀 주요뉴스
    1.(또 채용비리‘의혹'...방지대책 없어) 사립학교 등 채용비리사건이 터진데 이어 나주혁신도시의 한국농어촌공사가 채용비리 의혹으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채용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방지대책은 여전히 미흡합니다. 2.(이정현“호남*새누리 연대").."호남차별 사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과거 호남차별에 대해 사과하고 호남과 새누리당이 연대·연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호남 정치 세력과 연대를 모색하려는 움직임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3.(차대번호 위조 '밀수출'
    2016-09-05
  • 복귀 논란 광주 '떡값 교장' 결국 장기 파견
    '명절 떡값'을 받아 징계를 받은 뒤 3년 만에 학교로 복직한 50대 교감이 교직원과 학부모의 집단 반발에 부딪혀 결국 교육청 산하기관으로 장기 파견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직원과 학부모, 교원단체의 반발이 계속됨에 따라 지난 1일자로 광주 서구 모 학교 교감으로 발령했던 56살 최 모 씨를 교육청 산하기관 TF팀장으로 장기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감은 일선 학교로 인사 발령이 난 뒤 교직원과 학부모 등의 인사 철회 요구가 빗발치면서 일신상의 이유로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2016-09-05
  • 광주*전남 4개 대학, 내년도 재정지원 제한
    지난해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아 재정지원이 제한됐던 광주*전남 지역 일부 대학들이 올해 또다시 부실대학으로 지정됐습니다. 교육부는 광주*전남 지역 4년제 대학인 세한대와 고구려대와 한영대, 광양보건대 등 전문대 3곳을 2017학년도 재정지원제한 대학으로 지정하고 내년에도 학자금대출을 제한할 예정입니다. 특히 E등급을 받은 광양보건대에 대해서는 학사 운영 실태를 점검해서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폐쇄 명령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2016-09-05
  • 호남권 잡월드 건립지선정委 구성, 선정 임박
    호남권 잡월드 건립지 선정이 임박했습니다. 호남권 잡월드 선정위원회를 구성한 고용노동부는 공모제안서를 제출한 광주, 순천을 상대로 내일과 모레 서면평가를 거쳐 8일 현장평가를 벌인 뒤 9일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호남권 잡월드는 총사업비 485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18년까지 진로체험관과 진로 설계존 등이 들어서는 직업체험 시설입니다.
    2016-09-05
  • 국가장학금 지급 규정 위반 대학 무더기 적발
    국가장학금 지급 규정을 위반한 지역 대학들이 무더기로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교육부 감사 결과 무안의 초당대는 지난해 1학기 출석 기준에 미달한 학생 13명에게 D 이상의 학점을 줘 이 가운데 2명이 지난해 국가장학금 411만 원을 받았으며, 또 2012학년도부터 지난해까지 학사경고자 488명이 9억 9천여 만 원의 교내 장학금을 수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송원대도 2012학년도 1학기부터 14학년도까지 출석 일수가 모자라 F학점을 받아야 하는 학생 175명에게 최대 B+의 학점을 줘 이들 중 32명이 4,8
    2016-09-05
  • 오는 13∼14일 한가위 민속체험...전남농업박물관
    오는 13∼14일 한가위 민속체험...전남농업박물관 전남도농업박물관은 한가위를 맞아 오는 13일과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송편 만들기 등 '한가위 민속 체험행사'를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대상은 가족 단위 참가 신청자로 100가족 400명을 오는 12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1인당 5천원, 신청은 전화(061-462-2796)나 누리집(http://www.jam.go.kr)을 통해 하면 됩니다. 농업박물관은 송편빚기 체험행사와 함께 각종 민속놀이 체험 공간도
    2016-09-05
  • ‘제 2의 지중해 관광지 만들자’....전남*경남 협력
    전남과 경남이 남해안을 국제적인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협력에 들어갑니다. 전남과 경남은 다양한 관광자원과 농수특산물, 교통인프라를 활용해 남해안을 '지중해'와 같은 국제적인 관광거점으로 개발하는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정부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전남도와 경남도의’남해안 신해양 문화·휴양 관광거점사업'은 한려수도권, 동서통합권, 고흥의 다도해권 등 3대 권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2016-09-05
  • 국가장학금 지급 규정 위반 대학 무더기 적발
    국가장학금 지급 규정을 위반한 지역 대학들이 무더기로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교육부 감사 결과 무안의 초당대는 지난해 1학기 출석 기준에 미달한 학생 13명에게 D 이상의 학점을 줘 이 가운데 2명이 지난해 국가장학금 411만 원을 받았으며, 또 2012학년도부터 지난해까지 학사경고자 488명이 9억 9천여 만 원의 교내 장학금을 수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송원대도 2012학년도 1학기부터 14학년도까지 출석 일수가 모자라 F학점을 받아야 하는 학생 175명에게 최대 B+의 학점을 줘 이들 중 32명이 4,8
    2016-09-04
  • 2016 광주 비엔날레 사흘 만에 관람객 1만 명 돌파
    지난 2일 개막한 2016 광주 비엔날레가 개막 사흘 만에 관람객 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비엔날레에 전시장에 가족 단위 관람객들과 학생들의 방문이 줄을 잇는 등 개막 후 사흘 동안 1만 2천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제8기후대,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를 주제로 열린 2016 광주비엔날레는 화려한 시각 이미지와 대형 구조물 위주의 전시에서 벗어나 반상업적이고 사유를 추구하는 현대 미술을 선보였다는 호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6-09-04
  • 호남권 대학 출신 전남대 로스쿨 입학생 17.6%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생 가운데 광주와 전남ㆍ북 등 호남권 대학 출신자는 10%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올해 전남대 로스쿨 입학생 가운데 호남권 대학 출신은 23명으로 전체 131명의 17.6%에 불과해 정원의 20% 이상을 호남권 대학 출신자로 뽑도록 돼 있는 선발기준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서울 소재 대학 출신자는 지난해 66.4%에서 10%p 가까이 늘어난 75.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09-04
  • 석산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광주 석산고동문 선후배들이 설립한 석산장학재단이 동문자녀들에게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석산장학재단은 오늘 초,중,고,대학에 재학 중인 동문자녀 60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모두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014년 지역 최초로 고교동문들이 설립한 장학재단인 석산장학재단은 지금까지 석산고 재학생과 동문자녀들에게 3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2016-09-03
  • 0902 (금)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정신은 민생'..(車 100만 대 '약속') 더민주 신임 지도부가 출범 후 처음으로 옛 텃밭이었던 광주를 찾았습니다. 더민주는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과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광주로 광주로').. 여야 대선주자 총집결) 대권행보를 보이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손학규 전 더민주 상임고문이 오늘 광주를 찾았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도 내일 올 예정이어서 여야 잠룡들의 호남 민심잡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3.(최악 폭염 '농수산물 ↑').. 추석
    2016-09-02
  • 광주비엔날레 포럼..맨부커상 한강 작가 참여
    국내외 미술기관들이 참여한 대규모 포럼이 광주비엔날레에서 열렸습니다. 2016 광주비엔날레 개막에 맞춰 사흘 동안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100여 개 중소*비영리 예술기관과 단체들이 모여 공개 낭독과 강연, 공연, 워크숍 등을 통해 교류하며 예술계 미래상을 함께 모색합니다. 첫날인 오늘은 올해 맨부커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 작가가 첫 발제자로 나서 자신의 저서인 '소년이 온다' 등을 발췌해 낭독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6-09-02
  • "명량대첩 장소는 우수영 앞바다"...임원빈 순천향대 연구소장
    "명량대첩 장소는 우수영 앞바다"...임원빈 순천향대 연구소장 "기존 진도대교 밑 물목은 거센 물살로 대규모 해전 불가능" 충무공 이순신의 명량해전 장소가 진도대교 부근 '명량 물목'으로 알려졌으나 난중일기를 토대로 추정하면 양도(羊島)와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사이 좁은 해협일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임원빈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장은 "그동안 진도대교가 놓여 있는 좁은 물목을 명량대첩 해전 장소로 추정해 왔지만 최근 연구자들은 명량의 빠른 조류 때문에 대규모 해전을 치를 수 있는 장소가 아니라는 데
    2016-09-02
  • 2018년 개교 목표 ‘광양 창의예술고' 설립 순조
    2018년 개교 목표 ‘광양 창의예술고' 설립 순조 전남 동부권 예술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 광양 '창의예술고' 설립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전남도교육청은 지난달부터 광양커뮤니티센터 리모델링과 기숙사 신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 건물과 시설은 광양시 마동에 있는 광양커뮤니티센터를 리모델링해 확보하고 학생 기숙사만 새로 짓고 있습니다. 광양시도 도시계획 변경, 공유재산 관리계획, 지원 예산 반영 등 관련 행정 절차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교육부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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