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조의 스타트' KIA, 시범경기서 두산에 5:4 승리
【 앵커멘트 】 프로야구 경기 기다리는 분들 많으셨죠? 올해 통산 12 번째 우승을 노리는 KIA타이거즈가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두산과의 첫 시범경기에서 5:4로 승리했습니다. 기분 좋은 이 소식은 이준호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겨우내 일본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린 KIA 타이거즈가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섰습니다. 선발투수로 나선 헥터는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8회와 9회에 나온 김윤동과 이민우도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 인터뷰 : 헥터 노에시 /
201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