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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어버린 방망이' KIA, 2위 NC와 4경기 차
    【 앵커멘트 】 독주를 이어가던 기아 타이거즈가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주 경기를 2승 4패로 마감했습니다. 타선은 집중력 잃었고, 불펜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실점 하며 승리를 내줬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2009년 우승 당시 유니폼도 소용 없었습니다. 기아는 주말 3연전에서 롯데에 5년 만에 싹쓸이패를 당했습니다. 선발 마운드는 건재했습니다. 양현종과 헥터는 원투펀치답게 6이닝을 각각 2실점과 3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최근 컨디션 난조를
    2017-07-25
  • '식어버린 방망이' KIA, 2위 NC와 4경기 차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올스타 휴식기 이후, 2승 4패로 후반기를 불안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주말 롯데와의 3연 전에서는 타선이 무기력한 모습으로 단 4득점에 그치며, 경기를 모두 내줬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2009년 우승 당시 유니폼도 소용 없었습니다. 기아는 주말 3연전에서 롯데에 5년 만에 싹쓸이패를 당했습니다. 선발 마운드는 건재했습니다. 양현종과 헥터는 원투펀치답게 6이닝을 각각 2실점과 3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2017-07-24
  • 선동열 전 KIA 감독, 국내 첫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 선임
    선동열 전 기아 타이거즈 감독이 국내 첫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선 감독은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24세 이하 선수들의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대회를 시작으로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대표팀 전임 감독을 맡아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됩니다. 1985년 기아 타이거즈의 전신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한 선 감독은 해태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6차례나 이끌었고, 2005년 삼성 라이온즈 감독으로 부임해 한국시리즈 2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
    2017-07-24
  • 선동열 전 KIA 감독, 국내 첫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 선임
    선동열 전 기아 타이거즈 감독이 국내 첫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선 감독은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24세 이하 선수들의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대회를 시작으로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대표팀 전임 감독을 맡아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됩니다. 1985년 기아 타이거즈의 전신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한 선 감독은 해태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6차례나 이끌었고, 2005년 삼성 라이온즈 감독으로 부임해 한국시리즈 2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2017-07-24
  • '불펜 불안' KIA 타이거즈, 롯데에 3:4로 패배
    기아 타이거즈가 또 뒷문을 지키지 못하면서 롯데에 3대 4로 졌습니다. 기아 선발 양현종은 6회까지 2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틀어막으며 승리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뒤이어 등판한 임창용과 김진우가 각각 실점 하며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타선은 롯데보다 많은 14안타를 때려내고도 정작 득점 기회에서 침묵하면서 3득점에 그쳤습니다.
    2017-07-21
  • 정부 정규직 전환 지침 발표.. 시도 전환 작업 속도
    정부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광주전남 시도의 전환 작업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실무지침에 따라 현재 본청과 실국*사업소에 있는 비정규직 150명에 대해 올해 말까지 정규직 전환을 마치기로 하고 산하 공공기관 340여 명에 대해서도 2단계 전환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동안 자체적으로 정규직화 작업을 추진해 온 광주시는 본청 실국과 사업소 2백여 명과 산하 공사*공단, 출연기관 4백여 명 등 모두 6백여 명의 신분을 전환해 올해 말
    2017-07-20
  • 내일부터 프로야구 후반기 시작…KIA 타이거즈, V11 '기대'
    【 앵커멘트 】 전반기를 1위로 마친 기아 타이거즈가 내일부터 넥센과의 원정 3연전을 시작으로,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타이거즈가 8년 만에 11번 째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 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8경기 연속 두 자릿 수 득점과 11타자 연속 안타, 12타자 연속 출루, 전반기 기아 타이거즈가 새롭게 갈아치운 기록들입니다. CG 팀 타율 3할1푼으로 유일한 3할 대 팀타율을 기록하
    2017-07-17
  • KIA 타이거즈, 홈경기 10경기 동안 물놀이장 개장
    기아 타이거즈가 올해도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합니다. 기아는 오는 25일 SK전부터 다음달 13일 LG전까지의 18경기 가운데 홈경기 10경기 동안 '2017 금호타이어 핫 써머 페스티벌'을 열고, 구장 왼쪽 외야 샌드파크에 경기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시간까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엽니다. 물놀이장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만 들어갈 수 있고, 한 번에 20명이 20분씩 이용하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17
  • KIA 타이거즈, 홈경기 10경기 동안 물놀이장 개장
    기아 타이거즈가 올해도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합니다. 기아는 오는 25일 SK전부터 다음달 13일 LG전까지의 18경기 가운데 홈경기 10경기 동안 '2017 금호타이어 핫 써머 페스티벌'을 열고, 구장 왼쪽 외야 샌드파크에 경기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시간까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엽니다. 물놀이장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만 들어갈 수 있고, 한 번에 20명이 20분씩 이용하게 됩니다.
    2017-07-17
  • 기아 홈 관중 100만 돌파 가능 여부 '관심'
    기아 타이거즈의 1위 행진 속에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100만 관중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전반기를 끝낸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의 입장객은 59만 7천 명으로 남은 홈경기 24번에서 평균 만 6천 명 정도가 입장하면 100만 관중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완공 4년 째를 맞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는 지난해에 가장 많은 관중인 77만 3천 명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2017-07-16
  • '짜릿한 스피드 경쟁'...무더위 사라져
    【 앵커멘트 】 아시아 레이서들의 스피드 축제인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렸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굉음과 짜릿한 스피드 경쟁은 관람객들에게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게 만들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레이싱카들이 굉음을 울리며 질주합니다. 아우디와 케딜락 등 세계적인 경주차들이 뿜어내는 엄청난 스피드와 박진감 넘치는 코너 싸움은 무더위를 잊게 합니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치열한 선두 경쟁에 관람객들의 환호성이 잇따라 터져
    2017-07-16
  • 해남군, 야생동물 포획단 조기 운영
    해남군이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야생동물 포획단의 조기 운영에 나섰습니다. 해남군은 멧돼지와 고라니 등에 의한 농작물과 가축 피해 등이 잇따름에 따라 지난해보다 한달 앞당겨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기포획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2017-07-16
  • [LTE]'전반기 1위 확정' KIA, NC 상대 싹쓸이패 설욕 나서
    【 앵커멘트 】 6년 만에 전반기 1위를 확정지은 기아 타이거즈가 NC를 상대로,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어제 10회 말, 짜릿한 끝내기 홈런으로 위닝시리즈를 챙긴 기아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워 내친 김에 3연전 싹쓸이를 노리고 있습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정경원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정 기자, 오늘도 관중이 많이 찾았나요? 【 기자 】 ▶ 스탠딩 : 정경원 /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네, 저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나와 있습니다. 주중 경기인데다
    2017-07-13
  • 든든한 선발 마운드ㆍ막강 타선…KIA 타이거즈, 전반기 1위 확정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6년 만에 전반기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막강 선발진에 주축 선수의 복귀, 그리고 시즌 초 알짜 트레이드로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한 기아는 최근 타격까지 폭발하면서, 후반기 전망도 밝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기아는 FA 최형우를 영입하며 시즌 시작 전부터 우승후보로 꼽혔습니다. 여기에 시즌 초 SK와 4:4 트레이드로 1번 타자 이명기와 주전 포수 김민식을 데려오며 전반기 1위의 주춧돌을 놨다는 평입니다. 타선은 시간이 지날수
    2017-07-10
  • 든든한 선발 마운드ㆍ막강 타선…KIA 타이거즈, 전반기 1위 확정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6년 만에 전반기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막강 선발진에 주축 선수의 복귀, 그리고 시즌 초 알짜 트레이드로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한 기아는 최근 타격까지 폭발하면서, 후반기 전망도 밝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기아는 FA 최형우를 영입하며 시즌 시작 전부터 우승후보로 꼽혔습니다. 여기에 시즌 초 SK와 4:4 트레이드로 1번 타자 이명기와 주전 포수 김민식을 데려오며 전반기 1위의 주춧돌을 놨다는 평입니다. 타선은 시간이 지날수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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