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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대학 축구 전성시대..호남대ㆍ광주대 '강호로'
    【 앵커멘트 】 광주지역 대학 축구팀들이 올해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호남대는 추계 대학연맹전 우승을 차지했고, 광주대는 올 봄 전국대회 8강에 올랐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겹겹이 쌓인 수비수 사이로 찔러준 패스를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킵니다. 빠른 공격 템포와 물 샐 틈 없는 빗장 수비가 강점인 호남대 축구부는 지난 27일 추계 대학연맹전 결승에서 중앙대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 인터뷰 : 이지승 / 호남대 축구부 미드필더 - "저희가 조직력 훈련을 남들보다 많이 한 건
    2018-08-29
  • 호남대 축구부, 대학연맹전 우승..전국대회 7번 째 우승
    호남대학교 축구부가 전국대회 7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호남대 축구부는 제49회 전국 추계대학연맹전 결승에서 중앙대를 5대 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1982년 창단한 호남대 축구부는 1991년 제72회 전국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7회에 걸쳐 전국 대회 우승을 거뒀습니다.
    2018-08-27
  • 전남도, 봄 저온현상 피해 309억 지원
    전남도는 지난 4월 이상 저온 현상으로 농작물 피해를 본 농가에 309억원을 지원합니다. 지난 4월 최저 기온이 영하 5까지 떨어지면서 과수와 맥류, 양파 등의 피해 발생에 따른 지원금으로 1㏊ 기준 채소류 30만원에서 1백 68만원, 엽채류는 2백 97만원에서 4백 10만원으로 인상해 지원이 이뤄집니다.
    2018-08-21
  • '5개 대회 우승' 광주시, 양궁선수단 격려
    이용섭 광주시장이 5개 대회 우승을 휩쓴 광주시청 양궁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 7일 열린 제29회 한국 실업 양궁회장기 대회 리커브와 싱글라운드 단체전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는 등 올해에만 5개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한 광주시청 양궁선수단을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이 시장은 시청 양궁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2018-08-17
  • [프로야구] 아시안게임 휴식기 앞둔 KIA, 반전 이룰까?
    【 앵커멘트 】 프로야구가 오는 17일부터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2주간 휴식기에 돌입합니다. 중하위권에 처져있는 기아타이거즈가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을까요? 이준호 기자가 전망해봤습니다. 【 기자 】 Effect KIA 이범호가 3연타석 홈런을 때려냅니다. 1회에만 11점을 뽑아낸 KIA는 시즌순위 2위 SK를 상대로 21대 8 대승을 거뒀습니다. ▶ 인터뷰 : 이범호 / KIA 타이거즈 - "제가 치던 어떤 선수가 치던 팀이 이기는 것에 목적을 두고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주말 두
    2018-08-13
  • AG 휴식기 앞둔 KIA, 가을야구 진출 전망은?
    【 앵커멘트 】 프로야구가 오는 17일부터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2주간 휴식기에 돌입합니다. 중하위권에 처져있는 기아타이거즈가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을까요? 이준호 기자가 전망해봤습니다. 【 기자 】 Effect KIA 이범호가 3연타석 홈런을 때려냅니다. 1회에만 11점을 뽑아낸 KIA는 시즌순위 2위 SK를 상대로 21대 8 대승을 거뒀습니다. ▶ 인터뷰 : 이범호 / KIA 타이거즈 - "제가 치던 어떤 선수가 치던 팀이 이기는 것에 목적을 두고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주말 두
    2018-08-13
  • AG 휴식기 앞둔 KIA, 가을야구 진출 전망은?
    【 앵커멘트 】 프로야구가 오는 17일부터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2주간 휴식기에 돌입합니다. 중하위권에 처져있는 기아타이거즈가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을까요? 이준호 기자가 전망해봤습니다. 【 기자 】 Effect KIA 이범호가 3연타석 홈런을 때려냅니다. 1회에만 11점을 뽑아낸 KIA는 시즌순위 2위 SK를 상대로 21대 8 대승을 거뒀습니다. ▶ 인터뷰 : 이범호 / KIA 타이거즈 - "제가 치던 어떤 선수가 치던 팀이 이기는 것에 목적을 두고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주말 두
    2018-08-13
  • 37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개막
    제37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가 광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개막했습니다. 닷새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4개 종목에 선수 천 700여 명과 관계자 천 300명 등 3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광주시와 세계수영대회 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내년 세계수영대회의 경기 진행 점검과 우수선수 발굴, 분위기 조성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08-09
  •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9일 광주서 개막
    전국 최고 권위의 수영대회인 제37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가 내일 광주에서 열립니다. 댓새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4개 종목에 선수 천 700여 명과 관계자 천 300명 등 3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광주시와 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 세계수영대회의 경기 진행 점검과 우수선수 발굴, 분위기 조성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8-08-08
  • KIA 끝없는 추락 '7위'..2010년 악몽 재현하나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후반기에도 부진을 거듭하더니 시즌 순위 7위로 추락했습니다. 우승을 하고도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던 지난 2010년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연장 11회 만루 상황, KIA 문경찬이 투수 보크로 삼성에 끝내기 점수를 허용합니다. 후반기를 6위로 시작한 KIA가 지난 12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3승 9패. 3할 가까운 팀타율로 리그 최고 수준이던 불방망이는 2할7푼2리로 급격히 식었습니다. 특히 4번 타자에서
    2018-07-30
  • KIA 끝없는 추락 '7위'..2010년 악몽 재현하나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후반기에도 부진을 거듭하더니 시즌 순위 7위로 추락했습니다. 우승을 하고도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던 지난 2010년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연장 11회 만루 상황, KIA 문경찬이 투수 보크로 삼성에 끝내기 점수를 허용합니다. 후반기를 6위로 시작한 KIA가 지난 12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3승 9패. 3할 가까운 팀타율로 리그 최고 수준이던 불방망이는 2할7푼2리로 급격히 식었습니다. 특히 4번 타자에서
    2018-07-30
  • KIA 끝없는 추락 '7위'..2010년 악몽 재현하나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후반기에도 부진을 거듭하더니 시즌 순위 7위로 추락했습니다. 우승을 하고도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던 지난 2010년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연장 11회 만루 상황, KIA 문경찬이 투수 보크로 삼성에 끝내기 점수를 허용합니다. 후반기를 6위로 시작한 KIA가 지난 12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3승 9패. 3할 가까운 팀타율로 리그 최고 수준이던 불방망이는 2할7푼2리로 급격히 식었습니다. 특히 4번 타자에서
    2018-07-30
  • KIA, 11회 연장 끝 삼성에 10:11 패..7위 추락
    KIA 타이거즈가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삼성에 10대 11로 패배했습니다. 6회까지 삼성에 8대 5로 앞서다 불펜 임기준이 동점을 내주며 연장전에 돌입한 KIA는 연장 11회 초 안치홍의 안타로 2점차로 앞서갔지만 11회 말 문경찬이 투수 보크로 점수를 내주며 결국 10대 11로 경기를 내줬습니다. KIA는 오늘 에이스 양현종을 내세워 삼성을 상대로 설욕전에 나섭니다.
    2018-07-27
  • 광주동성고, 청룡기 우승...15년 만에 정상
    【 앵커멘트 】 광주 동성고가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04년 우승한 광주 동성고는 15년 만에 다시 한 번 고교야구 왕좌에 올랐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동성고 김기훈이 포항제철고 선발 투수를 상대로 큼지막한 2점 홈런을 때려냅니다. 제73회 청룡기 대회 결승은 투*타에서 고른 활약을 보인 동성고의 일방적 승리였습니다. 경기 초반 집중타로 3회까지 4점 차로 앞선 동성고는 이제원과 오승윤의 호투로 포철고에 단 두 점만 내주며 4대 2 승리를 거
    2018-07-24
  • 광주동성고, 청룡기 우승..15년 만에 정상
    【 앵커멘트 】 광주 동성고가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04년 우승한 광주 동성고는 15년 만에 다시 한 번 고교야구 왕좌에 올랐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동성고 김기훈이 포항제철고 선발 투수를 상대로 큼지막한 2점 홈런을 때려냅니다. 제73회 청룡기 대회 결승은 투*타에서 고른 활약을 보인 동성고의 일방적 승리였습니다. 경기 초반 집중타로 3회까지 4점 차로 앞선 동성고는 이제원과 오승윤의 호투로 포철고에 단 두 점만 내주며 4대 2 승리를 거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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