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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불펜 붕괴로 LG에 7-9 역전패
    KIA 타이거즈가 LG트윈스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후반기 반등 흐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KIA는 어제(22일) LG와의 홈 경기에서 7대 4로 앞선 9회 초에 마무리 정해영과 불펜 조상우의 붕괴로 7대 9로 역전패했습니다. KIA는 4위에 머무르며 2위 LG와의 격차는 3.5경기로 벌어졌습니다.
    2025-07-23
  • '마무리 붕괴' 다 잡은 경기 놓친 KIA, LG에 역전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마무리 투수의 붕괴로 눈앞의 승리를 놓쳤습니다. 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7대 4로 앞선 9회 초, 5실점 하며 7대 9로 역전패했습니다. 시즌 46승 3무 41패를 기록한 KIA는 승률 0.529로 떨어졌고, 2위 LG와의 격차는 3.5경기로 벌어졌습니다. KIA는 이날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네일은 7이닝 6피안타 7탈삼진 4실점(3자책)의 호투로 제 몫을 다했습니다. KIA는 4대 0으로 끌려가던 6회 말 최형우의 솔로
    2025-07-22
  • 아사니 4경기 연속골..광주FC, 김천과 아쉬운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김천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광주는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지난 6월 22일 대전전 이후 약 한 달 만에 치러진 리그 홈경기에서 승리를 노렸지만, 후반 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은 광주는 전반 36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역습 상황에서 '왼발 에이스' 아사니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시즌 8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2025-07-22
  • KIA 김도영 복귀 청신호.."기술 훈련 참여 시작"
    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 중인 KIA 타이거즈 김도영에게 복귀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오늘(22일) KIA는 김도영의 몸 상태에 대해 재검진 결과 특이사항이 없어, 내일(23일)부터 모든 기술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확한 복귀 시점에 대해선 훈련 경과를 지켜보고 판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2025-07-22
  • 'KIA 김도영, 이상 없다' 23일부터 모든 기술 훈련 진행
    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 중인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본격 훈련에 돌입합니다. 22일 KIA는 김도영의 몸 상태에 대해 "오늘(22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재검진 완료했고, 별 다른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도영은 지난 15일부터 가벼운 캐치볼과 티배팅을 소화했다"며 "내일(23일)부터 러닝 포함 모든 기술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정확한 복귀 시점은 아직 미정이며, 훈련 경과를 보고 판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도영은 지난 5월 27일 광주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
    2025-07-22
  • KBO, 다음 달 19일부터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전면 도입
    체크 스윙 오심으로 인한 억울한 판정 사라질까? 22일 KBO는 "2025년도 제5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다음 달 19일부터 KBO 리그에서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정식 도입 계획을 앞당겨 조기 도입한 겁니다.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시범운영을 거쳐 2026시즌부터 KBO 리그에 도입하는 것으로 준비되어 왔습니다. KBO는 조기 도입 배경에 대해 "판정의 정확성 향상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ABS에 이어 프로 리그에서 처음으
    2025-07-22
  • '12일 휴식' 특급에이스 출격..KIA, 상위권 도약 위한 운명의 한 주
    핵심전력의 복귀로 완전체를 찾아가는 KIA 타이거즈가 상위권 도약을 위한 첫걸음에 나섭니다. 22일 KIA는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 주중 3연전을 갖습니다. 사령탑 이범호 감독은 이날 LG 선발 투수 송승기를 상대로 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위즈덤(3루수)-최형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이우성(좌익수)-오선우(1루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으로 라인업을 짰습니다. 박찬호가 리드오프로 복귀한 가운데, 김선빈과 테이블세터를 구성합니다. 위즈덤-최형우-나성범 순으로 중심타선을 구성, 이우성
    2025-07-22
  • 뉴캐슬과 맞붙을 팀 K리그 22명 선수단 확정..김판곤-이정효의 선택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붙는 팀 K리그의 추가 선발 선수 명단을 22일 발표했습니다. 앞서 연맹은 팬 투표를 통해 선발된 '팬 일레븐'과 '쿠플영플' 소속 선수 명단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김판곤 감독과 이정효 코치가 포지션별 기량과 팀별 균형을 고려해 추가 선수 10명을 선정했습니다. 공격수로는 세징야(대구)와 모따(안양)가 발탁됐습니다. 세징야는 최근 부상 복귀 이후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으며, 모따는 지난해 K리그2 득점
    2025-07-22
  • 4위 KIA에게 찾아온 골든위크..2위 LG·3위 롯데 잡고 상위권 도약하나
    리그 4위에 머무르고 있는 '디펜딩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상위권 도약을 위한 분수령을 맞았습니다. KIA는 이번 주 2위 LG 트윈스를 광주 홈으로 불러 3연전을 치른 뒤 부산으로 이동해 3위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2위 LG에는 2.5 경기차, 3위 롯데에는 반 경기 차로 뒤지고 있어, 이번 6연전 결과에 따라 2위 도약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KIA로서는 놓칠 수 없는 기회. 마침 부상에서 돌아온 핵심전력 나성범과 김선빈이 복귀했고, 투수 이의리도 다시 마운드를 밟으며 전력이 보강됐습니다. 오랜
    2025-07-22
  • '이의리·나성범·김선빈 복귀' KIA, NC에 3대 2 역전승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홈런과 상대의 실책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팔꿈치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이의리는 연착륙에 성공했고, 나성범과 김선빈은 복귀전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박성열 기자입니다. 【 기자 】 2대 0으로 끌려가던 3회말. 패트릭 위즈덤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듭니다. 시즌 21호 홈런이자 전 구단 상대로 때려낸 아치였습니다. 균형이 무너진 건 8회 1사 1·3루. 박찬호의 내야 땅볼이 상대 실책
    2025-07-21
  • 광주FC, 이번 주 홈 2연전 분수령..김천·전북 잡고 상위권 도약 노린다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김천상무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합니다. 광주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 홈경기를 치릅니다. 광주는 지난 5월 5일 김천을 홈으로 불러들여 오후성의 결승골로 1대 0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이후 6월 22일 대전전 이후 한 달 만에 열리는 리그 홈경기에서 다시 한번 김천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노립니다. 광주는 A매치 휴식기 전까지 쾌조의 흐름을 이어갔지만, 지난 18일 수원FC 원정 경기에서 1대 2로 아쉽게 역전패를 당하
    2025-07-21
  • '타이거즈 역사상 유일' 프랜차이즈 최초 100홀드 전상현 시상식 개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전상현이 프랜차이즈 최초 100홀드를 달성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20일 KIA는 "전상현의 100홀드 KBO 기록 달성 시상식을 이날 광주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에서 KIA는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오석환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앞서 전상현은 지난 6월 28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6회말 구원 등판해 2이닝 1실점으로 막아내며 타이
    2025-07-21
  • KIA, NC 맞아 4연패 탈출..이의리 복귀전 2실점
    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IA는 어제(2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회말 터진 위즈덤의 2점 홈런과 8회 상대 실책에 힘입어 3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팔꿈치 수술 후 417일 만에 복귀한 선발 이의리는 4이닝 동안 2실점, 2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2025-07-21
  • KIA 3-2로 NC에 승리..4연패 벗어나
    KIA 타이거즈가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IA는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8차전에서 3대2로 역전승 했습니다. 4위 KIA는 시즌 성적 46승40패3무를 기록했습니다. 선발투수 이의리는 토미존 수술 재활을 마치고 지난해 5월 29일 NC전 이후 417일 만에 1군 마운드에 복귀했습니다. 이의리는 4이닝 64구 2피안타(2피홈런) 2볼넷 1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구속은 되찾았지만, 영점은 아직 잘 잡히지 않았습니다. 투구수 64구 가운데
    2025-07-20
  • KIA, 오늘도 NC와 경기 못 치른다 '그라운드 사정'..사흘 연속 취소
    광주광역시에 쏟아진 폭우로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사흘 연속 취소됐습니다. KBO는 1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와 NC의 경기가 우천에 따른 그라운드 사정으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KIA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NC와 홈 4연전이 예정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광주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재난 상황이 이어지면서 지난 이틀간 경기가 열리지 못했습니다.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이날도 우천에 따른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됩니다
    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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