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6,000시대가 열리면서 국내 주식 부호 1위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평가액이 4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2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이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2월 25일 종가 기준 38조 7,73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금액을 단일 종목 시가총액으로 가정하면 국내 시총 23위 수준에 해당한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이 회장이 보유한 주식은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SDS·삼성E&A·삼성화재·삼성전자 우선주 등 7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 보유량은 9,741만 4,196주로, 25일 종가(보통주 1주 20만 3,500원)를 적용한 평가액만 19조 8,237억 원으로 계산됐습니다.
삼성물산 평가액은 12조 3,840억 원을 넘겼고, 삼성생명(5조 1,363억 원)과 삼성SDS(1조 2,721억 원)도 각각 1조 원 이상 주식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삼성가 주요 인사들의 주식 평가액도 10조 원대를 형성했습니다.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17조 9,336억 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16조 1,991억 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13조 9,079억 원으로 집계됐고, 이 회장을 포함한 삼성가 4명의 합산 주식 평가액은 86조 8,146억 원에 달했습니다.
현대차그룹도 '10조 클럽'에 근접했습니다.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은 10조 3,024억 원으로 10조 원을 넘겼고, 정의선 현대차 회장은 9조 9,973억 원으로 10조 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정몽구·정의선 부자의 합산 주식 평가액은 20조 2,99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16조 7,744억 원)과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13조 492억 원)도 주식재산 10조 원 클럽에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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