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지사는 이날 오후 경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저서 '나답게 사는 세상' 북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주최 측 추산 2만여 명이 방문한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정책 평가와 향후 4년의 도정 목표를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4년 전 경기도지사 선거 승리 후 제 역량이나 경륜 덕분이라고 생각했던 교만을 성찰하고 반성한다"며 당원들을 향해 큰절을 올렸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성공과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을 위해 경기도가 가장 열심히 하겠다"며 "민주당과 정부가 추구하는 가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경제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정부가 제시한 잠재성장률 3% 중 2%를 경기도가 책임지겠다"며 "200조 원 추가 투자 유치를 달성하고 경기도 경제지도를 새롭게 그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지사 경선 주자인 추미애, 권칠승, 한준호 의원과 양기대 전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추 의원과 권 의원은 축사를 통해 김 지사의 도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한 의원은 SNS를 통해 김 지사의 고민과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는 소회를 전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경기도지사 선거 후보 공모에 참여한 김 지사와 추·권·한 의원, 양 전 의원을 경선 후보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행사 현장에는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들과 교육감 예비후보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들도 영상 축사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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