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채택하지 않기로 한 교육청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갈등이 예상됩니다.
교육부는 광주와 전남, 서울시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교과서 선택과 교육과정 편성 권한을 돌려줘야 한다며 각 학교에 부당한 압력 행사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시정명령과 특정 감사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해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와 전남,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국정 교과서 추진에 반발해 내년 중학교 1학년에 역사 과목을 편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랭킹뉴스
2025-06-17 20:07
군산 농장서 개 사체 120여 마리 발견..경찰 수사 중
2025-06-17 18:14
인도 억만장자의 황망한 죽음..폴로 경기 중 벌 삼킨 뒤 심장마비
2025-06-17 17:17
여수시, 비서실장 관용차 사고 조직적 은폐 의혹...또 제 식구 감싸기
2025-06-17 16:36
'교통사고 아닌 살인' 경찰 수사가 진실 밝혀..60대 피의자 송치
2025-06-17 15:03
법원, 文 전 대통령 뇌물수수 재판 이송 신청 불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