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의 학교 폭력 피해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발표한 '2017년 1차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학교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전체의 0.7%인 931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0.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생이 1.5%로 피해 비율이
가장 높았고, 중학생은 0.4%, 고등학생 0.2%였습니다.
유형별로는 언어폭력 33.7%,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 17.9%, 신체 폭행 13.1% 순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랭킹뉴스
2025-08-06 22:33
"지금 접합수술 어렵다" 절단 환자, 광주서 천안 이송
2025-08-06 21:15
수건 대신 '걸레' 제공한 호텔...'관광도시' 여수 '오명'
2025-08-06 18:00
불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해체 허가'...해체에 3개월
2025-08-06 17:54
충북 충주서 깊이 2.5m 땅꺼짐...20대 여성 찰과상
2025-08-06 17:03
수건 달랬더니 '걸레' 준 호텔...'관광도시' 여수 '치명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