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사망한 현대삼호중공업 근로자
이모씨의 유가족이 회사측의 공식 답변과
조업 현장 공개를 요구하며 조선소 출입을
요청했지만 거절 당했습니다.
유가족은 이씨가 사망한지 닷새가 넘었는데도 회사측이 아무런 답변도 없이 대화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오늘 조선소를 찾아
관계자 면담과 조업현장 공개를 요구했지만
회사측이 이를 거부하자 사건을 은폐하려 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과 경찰 수사가
진행되는 만큼 결과를 지켜 보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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