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 스마트폰 중국 밀수출 일당 7명 검거

작성 : 2012-04-20 00:00:00
분실된 스마트폰을 사들여 중국으로
팔아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택시운전사 등을 통해 분실 스마트폰을
사들인 뒤 밀수출한 혐의 등으로
모집책 이모 씨와 밀수출업자 박모 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택시기사들로부터 5-20만 원에 분실 스마트폰 백십여 대를 구입해
밀수출업자 박씨에게 2천5백만 원을 받고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