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표 배부.."치밀한 전략 마련해야"

작성 : 2018-12-06 06:14:41

【 앵커멘트 】
어제 수능 성적표가 수험생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지금부터는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학과를 찾기 위한 치밀한 전략만이 남았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능 성적표를 받은 학생들.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성적표를 펼칩니다.

교실 곳곳에서 환호와 탄식이 엇갈립니다.

▶ 인터뷰 : 정은서 / 문정여고 3학년
- "영어랑 사탐이 생각했던 등급보다 한 등급씩 높게 나와서 맞추지 못 할 것 같았던 최저도 맞추고 그래서 좀 행복해요."

▶ 인터뷰 : 임채연 / 문정여고 3학년
- "생각보다는 안 나왔지만, 그래도 수시 최저는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나와서 수시로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 보다 난도가 높아 변별력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1)
국어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이 지난해보다 16점이나 상승했고, 절대평가인 영어의 1등급 비율은 5.3%로 지난해 10%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대학별 성적 반영 유불리를 잘 따져서 정시 전략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 인터뷰 : 김형진 / 광주시교육청 장학사
- "대학 별로 반영비율이 다 다릅니다. 그 부분을 따져서 본인의 유불리를 꼭 확인하고 전문가들과 상담을 통해서 가군, 나군, 다군을 지원해야 됩니다. "

정시 원서접수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12일 수능 분석 설명회에 이어 17일부터 21일까지 일대일 상담을, 전남도교육청은 20일부터 이틀 동안 '정시 상담 스쿨'을 진행합니다.

kbc 이준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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