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작성 : 2019-01-14 07:40:31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윤성석 전남대학교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14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2010년 '스포츠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권 가이드라인'을 내놨지만 10년이 다 되도록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입니다.

가이드라인은 훈련 시 신체접촉의 금지 및 최소화, 밀폐 공간에서의 면담 금지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성폭력이 일어났을 때 1차 책임은 지도자에게 있다고 정해놓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후에도 은폐와 축소에 급급하면서 지난 5년간 대한체육회 소속 체육단체의 성폭력 징계는 16건뿐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정부와 체육계의 소극적 대처와 솜방망이 처벌이 체육계에 만연한 성폭력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2. 중앙일봅니다.

지난해 10월, 광주형일자리와 지하철 2호선 착공 결정 등 현안이 산적한 상태에 광주시의원들이 유럽연수 명목으로 관광지를 다녀와 질타를 받았는데요.

이처럼 지자체 의원들의 해외 연수 상당 부분이 외유성 연수라는 지적입니다.

여러 번 지적받은 셀프 심사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고, 제대로 된 계획서를 쓰지 않은 경우도 많았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43개 시*군*구의회에 '지방의회 의원 공무 국외 여행 규칙'의 전면 개선을 권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동아일봅니다.

100년 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새해를 앞두고 제작해 배포한 임시정부 첫 달력인 '대한민력'이 발견됐습니다.

대한민력은 국경일 공식 제정 전이지만 개천절과 3.1 독립선언일을 기념일로 명기했고, 농민들에게는 농사 정보를 제공했는데요.

신문 하단엔 "경성표준시를 본함"이라고 명시해 임정이 도쿄 표준시가 아닌 동경 127.5도 기준의 '서울 표준시'를 채택했다는 점도 새로 드러났습니다.

대한민력을 발견한 김시덕 박사는 "역서 발행은 식민 통치하 국민의 주권을 보장하는 일이고, 임시정부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통치 행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4. 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광주일봅니다.

지자체간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한전공대 후보지 평가 방식과 일정이 정해졌다는 기삽니다.

한국전력공사는 1단계로 산학연 연계 등에 65점, 2단계 경제성 등에 35점을 배정한 평가 심사표를 마련해 제안서 평가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광주시와 전남도가 각각 3곳씩 제출한 후보지 가운데 광주 1곳, 전남 1곳을 추려낼 방침입니다.

이들 2곳에 대해서는 오는 22일부터 25일 사이 제안서 발표와 현장점검 등을 거쳐 오는 28일 부지를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5. 무등일봅니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도 2호선 일부 구간에서 부등침하가 나타나는 등, 부실시공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부등침하란, 기존 포장 부분과 지하 통로 박스 연결 부분이 높이가 다르게 내려앉는 현상인데요.

전문가들도 이 구간 도로의 수평이 맞지 않아 비가 내릴 경우 인근 농경지에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6. 끝으로 광주매일신문입니다.

계림동 헌책방 거리를 살리는 프로젝트가 시작됐다는 소식입니다.

광주 동구 계림동 헌책방 거리는 196-70년대 중고서적 구입의 메카로 자리 잡았지만 지금은 대다수가 문을 닫았는데요.

헌책방 점주들과 책 문화기획자 유휘경씨는 오는 19일 광주고 정문 앞 커피 유림에서 헌책방 거리를 살리기 위한 토크콘서트가 열기로 했습니다.

'계림동 처방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헌책방 점주들의 이야기와 시민밴드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