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난해 8월 교육부의 평가에서 광주·전남 일부 대학이 구조조정 대상인 '역량강화대학'에 포함됐는데요.
이들 대학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부의 2차 평가가 이번 주까지 진행되는데, 각 대학들도 명예 회복을 위해 사활을 걸고 나섰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지난해 교육부 '자율개선대학'에서 탈락해 정원 10%를 줄여야하는 '역량강화대학'으로 분류된 광주·전남 대학은 모두 5곳.
이 대학들을 대상으로 '패자부활전'이라고 할 수 있는 교육부의 2차 평가가 시작됐습니다.
서면평가와 대면평가가 이번 주까지 진행되고, 이의신청을 거쳐 다음달 최종 결과가 발표됩니다.
(CG2)
호남권 대학 7곳 가운데, 3곳이 선정돼 정부 재정을 지원받게 됩니다.
▶ 인터뷰(☎) : 교육부 관계자
- "(정부) 지원금은 (매년) 23억 원 내외 수준으로 예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월 정도에는 발표할 것 같습니다."
해당 대학들은 이번 평가에서도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분류될 경우 '낙인 효과'는 물론, 학교 명예가 추락할 것으로 보고 그야말로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조선대는 정원 감축과 학사구조 개편안을 제출하고 대면평가를 준비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합숙에 돌입했습니다.
남부대와 송원대, 세한대, 순천대도 특성화 전략을 앞세운 자체 역량강화 계획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A대학 관계자
- "기존에 계열로 나눴던 것을 단과대학으로 나누고, 철도 특성화해서 2개 학과밖에 없었는데 4개 학과로 늘어날 거고요."
▶ 인터뷰(☎) : B대학 관계자
- "(제출한 자료) 수치나 실수 없도록 비교해서 각 부서들 점검하고, 원고도 그렇고 답변 자료도 전부 다 비교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신익환
- "지난해 교육부 평가에서 탈락해 체면을 구긴 지역 대학들이 천금같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c 신익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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