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행사에는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킬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 39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5·18기념행사 모니터링 보고·평가 토론회'에서 올해 행사는 자유한국당 망언 의원 퇴출과 황교안 대표 방문 등에 묻혀 다양한 민중들의 목소리가 표출되지 못했다면서, 오는 40주년 행사에선 시민 체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체계적인 행사위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각 전문가들이 참여한 행사위원회를 상설 운영해 5·18 전국화, 세계화를 위한 콘텐츠를 마련해야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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