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DID)
포털사이트 일간 인기 검색어 순위를 살펴보는 더블클릭입니다.
어제 네이버에는 어떤 검색어들이 순위에 올랐을까요?
1위는 '조국 사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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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조국 법무부 장관이 어제 오전 특수부 축소를 골자로 하는 검찰 개혁안을 발표한 데 이어, 오후에 장관직을 전격 사퇴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법무부장관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가족을 둘러싼 검찰 수사에 대한 입장도 드러냈는데요.
"가족 수사로 인해 국민들께 송구했지만, 장관으로서 검찰개혁을 위해 마지막 소임을 다하고 사라지겠단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오후 조 장관의 면직안을 재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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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2위는 가수 겸 배우 '설리'였습니다.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 씨가 어제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6위와 7위도 설리 씨의 사망과 관련된 검색어였는데요.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을 토대로, 우울증을 앓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설리 씨는 지난 2005년에 12살의 나이로 아역 배우로 데뷔한 뒤, 2009년에는 걸그룹 에프엑스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2014년엔 악성 댓글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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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DID)
이번엔 다음으로 가보겠습니다.
1위는 배우 이정현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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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이 씨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난 4월 백년가약을 맺은 남편과의 신혼생활을 언급했는데요.
"연애를 1년 정도 하면서 안 싸운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었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고요.
"남편에게 밥을 해줄 때 너무 행복하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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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에는 '조국 사퇴'가 올랐고요.
5위는 김오수 법무부 차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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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조 전 장관이 사퇴하면서 법무부는 당분간 김오수 차관의 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오늘 열리는 법무부 국정감사도 김 차관이 국회 질의에 답할 예정이고요.
검찰개혁도 김오수 대행 체제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 전 장관 논란 이후 인사청문회 기준이 높아지면서, 후임 인선이 순탄치 않으리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인사 검증부터 청문회 준비까지 감안하면 앞으로 대행 체제가 2~3달 더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더블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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