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40주년 국제연대사업 줄줄이 연기·축소

작성 : 2020-03-18 18:11:05

5.18 기념재단이 40주년 행사를 앞두고 계획한 국제 연대 사업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축소됐습니다.

5.18 기념재단 등에 따르면 40주년을 맞아 계획됐던 광주 인권상 시상식과 광주 아시아포럼 등 국제 연대 행사가 외국인 관계자들의 참석이 어려운 상황이 되면서 오는 10월 말로 연기됐습니다.

40주년을 맞아 역대 광주 인권상 수상자 20여명을 한 자리에 초청해 포럼을 진행하려던 계획도 함께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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