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곡성군수가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재선인 유 군수는 입장문을 통해 "곡성의 100년을 위한 대계를 세우고 열정을 가지고 군정을 이끌어 왔지만, 때가 오면 그때는 과감하게 물러나자라는 초심에 변함이 없었다"며 평범한 군민으로 돌아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군수가 불출마 선언한 민선 8기 곡성군수 후보로는 전현직 도의원과 군의원, 전 공무원과 지역신문 대표 등이 다수의 출마자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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