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열지 못했던 송·신년 시민축제를 3년 만에 개최합니다.
광주시는 내일(31일) 밤 11시 반부터 70분 동안 5·18민주광장에서 '광주시민의 지혜로, 함께 여는 2023'을 주제로 한 송·신년 시민축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카운트다운에 맞춰 2023년 새해를 여는 타종식 이후에는 시민의 소망을 담은 영상 상영과 신년 메시지 전달, 축하 공연, 불꽃쇼 등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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