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모닝와이드 01월04일 방송김상묵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의 직장내괴롭힘이 인정된 데 대해 피해 직원 측이 "별도의 고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직원 측은 어제(3일) 입장문을 내고 "감독기관인 광주광역시의 판단을 기다릴 것이며, 노동청 고발 등 법적 조치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광주시 인권옴부즈맨은 결정문을 통해, 김상묵 사장의 폭언 등 직장내갑질 행위에 대해 일부 사실을 인정하고, 특별 인권교육과 DJ센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장내괴롭힘 예방 교육, 피해 직원에 대한 유급휴가를 권고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