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은 전날 가자지구에 전투기를 동원, 하마스 지휘부를 타격하기 위해 대규모 공습을 실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마스 사령관 무라드 아부 무라드가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이스라엘 침투를 지휘한 하마스 공중 부대의 지휘부 수십 명도 제거했다고 이스라엘 군은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7일 하마스 기습에 보복을 천명하고 가자지구를 사실상 포위한 채 일주일째 공습과 포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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