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광주전남 시도의 전환 작업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실무지침에 따라
현재 본청과 실국*사업소에 있는 비정규직
150명에 대해 올해 말까지 정규직 전환을
마치기로 하고
산하 공공기관 340여 명에 대해서도
2단계 전환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동안 자체적으로 정규직화 작업을 추진해 온 광주시는 본청 실국과 사업소 2백여 명과
산하 공사*공단, 출연기관 4백여 명 등
모두 6백여 명의 신분을 전환해 올해 말까지
정규직 전환 작업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