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진도 등 전남 서남권에 해상케이블카 건립이 추진되면서 관심이 모아집니다.
유달산 자락 밑에서부터 고하도까지 총연장 3.23㎞로 국내에서 가장 긴 해상케이블카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목포시는, 마지막 행정절차인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만을 남겨둬, 이르면 다음 달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남군과 진도군도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으로 유명한 울돌목에 총 연장 998m 길이의 해상케이블카를 세우는 사업을 진행중인데, 오는 10월 착공해 내년 말 개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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