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긴급 생계 지원금 신청을 받은 지 닷새 만에 28만여 가구가 접수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광주시가 지난 1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을 받고 있는데, 오늘 5일 낮까지 광주 전체 62만여 가구의 45%인 28만 1,700여 가구가 신청했습니다.
내일 6일 부터는 시청 1층과 9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접수를 받는데, 광주시는 심사를 거쳐 2주 안에 중위 소득 100% 이하 26만여 가구에 30만∼50만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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