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식 전 청장 "돈 버는 농수축산업"…스마트·고부가 전략 제시 [와이드이슈]

작성 : 2026-02-24 19:30:01
▲ 24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신순식 전 청장

전남 고흥군수 출마를 선언한 신순식 전 전남체신청장이 농수축산업을 '소득 중심 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단순 생산 확대가 아니라, 생산·가공·유통 전 과정을 고도화해 실질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입니다.

24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신 전 청장은 고흥 인구의 약 70%가 농수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고흥의 1차 산업은 지금까지 열심히 하는 그런 사업이었다"면서 "이제는 이런 단계를 넘어가지고 똑똑하고 규모 있게 하는 구조로 대전환을 해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농업 분야에서는 고소득 작물 중심의 특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신 전 청장은 "예를 들면 망고 또 패션푸르트. 이런 것 같이 고부가가치 수익형, 그런 농업으로 또 전환을 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화단지 조성과 함께 공동 선별·저장·가공시설을 집적화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스마트팜 확대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그는 "시범 단계에 머물고 있는 이 스마트팜 사업을 전 군에 확대할 수 있도록 시설비 등 지원을 대폭 확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이 기간을 한 5년 정도로 늘릴 계획"이라며 임대 기간 연장 방침도 밝혔습니다.

수산업 분야에서는 기술 자립과 가공 산업 고도화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재원을 바탕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고흥만의 특화된 그런 종묘 양식 기술을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 산업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신 전 청장은 "특히 그 검은 반도체라고 하는 김. 김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우리 생산된 물김을 고흥에서도 직접 가공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가공 공장도 또 현대화하고 또 확충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통 구조 개선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고흥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을 바로 직접 소비자가 직거래할 수 있는 그런 로컬푸드 직매장도 확대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 전 청장은 "저의 목표는 돈을 버는 농수축산업"이라면서, 농수축산업을 생계형 산업에 머물지 않고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고부가 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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