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150억 원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합니다.
한국은행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연 0.75%의 낮은 금리로 업체당 3억 원, 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6억 원까지 모두 150억 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광주,전남 소재 중소기업으로 주점업이나 금융관련업, 부동산업 등은 제외됩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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