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최근 배구코치의 학생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중·고교 교장과 교감 등 3명에 대한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배구코치가 여자 선수들의 허벅지를 만지거나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한 중·고교 교장에 대해 관리 책임을 물어 중징계를 요청하고 해당 학교 교감과 배구부 감독 등 2명에 대해서는 경징계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해당 학교의 배구 코치 2명은 해임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3 15:31
함정서 음주·낚시...허위 진술 지시한 해경 간부 "정직 정당"
2025-08-03 10:46
'2살 아기는 사흘간 어떻게 버텼을까?' 폭염 속 쓰레기 집 방치
2025-08-03 06:42
성적 비속어 쓴 학생 머리채 잡은 학원 강사 벌금형
2025-08-03 06:38
"바람 피웠지?"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50대 아내 구속
2025-08-02 20:38
주유소서 기름 넣던 람보르기니에 불 '아찔'...2명 부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