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채택하지 않기로 한 교육청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갈등이 예상됩니다.
교육부는 광주와 전남, 서울시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교과서 선택과 교육과정 편성 권한을 돌려줘야 한다며 각 학교에 부당한 압력 행사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시정명령과 특정 감사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해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와 전남,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국정 교과서 추진에 반발해 내년 중학교 1학년에 역사 과목을 편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02 14:32
이웃에 돌 던지고 오염물 뿌리고 "그런 적 없다"..60대 실형
2025-05-02 14:30
여수시청 감사실, 경찰 수사 '비협조'..자료 제출 '거부'
2025-05-02 14:29
SKT "유심 재고 문자 아직 발송 전..스미싱 주의 당부"
2025-05-02 14:16
"누범기간에 또"..차량서 50만 원 훔친 40대 구속
2025-05-02 14:04
문 안 잠긴 차량서 100만 원 훔친 30대 구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