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의 주요 공약사업이 백지화된 건, 불통 행정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문상필 의원은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방과후학교 공익재단과 진로진학교육원 설립, 선진형 특수학교·특성화고 신설 등 장 교육감의 주요 공약사업이 이해당사자들의 의견 수렴 절차 없이 무계획으로 진행되면서, 사실상 사업추진이 백지화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도 시교육청은 지난 6월 기준 교육감의 51개 공약사업의 추진율이 99%라고 밝혀, 공약사업의 사례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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