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 홍도 인근 해상에서단속중인 공무원 4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중국어선 선장과 항해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전 2시 30분 신안군 흑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4명에게 손도끼와 갈고리를 휘둘러
머리와 팔,다리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나머지 선원 7명은 선장의 지시에 따라 선실문을 잠그고 폭력에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돼 목포항에 계류중인 어선으로 석방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4 16:56
이틀간 300mm 물벼락 떨어진 수도권·강원, 피해 속출
2025-08-14 15:57
여자친구와 바다 보고 싶다고 탈영한 육군 훈련병 체포
2025-08-14 15:46
전남 광양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한 80대 쓰러져 숨져
2025-08-14 14:21
40대 배우, 지난달 가정폭력 신고당해...경찰 출동
2025-08-14 11:10
아버지 회사 다니며 여직원 불법 촬영한 40대 검찰 송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