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공공기관의 채용 비리가 다른 지역만의 일은 아니었습니다.
알고 봤더니 광주시 산하기관도 채용 비리를
일삼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채용공고 기준을 무시하고, 인사규정을 어기는가 하면 자격 기준을 맘대로 바꿨습니다 .
보도에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지난 2천 15년 전직 국회의원 보좌관을 수도권 마케팅을 총괄하는 나급 계약직으로 채용했습니다.
(.c.g.)채용 공고에는 전시*컨벤션 분야 3년 이상 경력을 기준으로 세웠지만 정작 합격은 자격을 갖추지 않은 보좌관 몫이었습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인사 규정을 무시하고계약직 4명을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들은 차량 미터기를 조작해 평가 점수가 나빠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직 전환이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인사 규정상 1년간 계약직으로 우선 채용한 뒤 무기직 전환이 가능한 데
2명을 곧바로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디자인센터도 지난해 5명을 신규 채용하면서 자격 기준을 임의대로 변경했고, 함께 일한 상급자가 평가해 경력사원을 뽑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광주시 감사위원회 관계자
- "기존의 것(인사채용비리)에 대해서 어떻게 들여다 볼 것인가 그 부분은 저희 내부 회의를 통해가지고 한번 그부분은 저희들이 확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부가 공공기관의 인사 채용 비리에 대해 전수 조사에 들어간 가운데 광주시도 연말까지 산하기관 23곳을 대상으로 채용비리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kbc박성홉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