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수) 모닝730 깨비씨pick

작성 : 2019-01-23 04:51:15

지난 16일, 광주의 한 은행에서 40대 여성이 자신의 계좌에서 천2백만 원을 인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입금된 지 1시간도 안 된 거액을 찾으면서 금액까지 상세히 말하는 점을 수상히 여긴 은행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경찰은 이 여성이 입출금 내용을 조작해 신용등급을 회복시켜주겠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꼬임에 넘어가 통장 심부름을 해주려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18일에는 광주 계림동에서 70대 노인을 속여 5천만 원을 인출해 놓도록 한 뒤 그대로 훔쳐 달아난 동남아인이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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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은 어눌한 한국말로 서민들을 현혹하는 수법을 지나 점점 지능화되고 있는데요.

피해가 늘고 있는 만큼 2천 명에 이르는 누리꾼들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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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연인에서 살인자로 돌변하는 데이트 폭력.

지난 21일, 순천 조례동의 한 원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자친구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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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IN)

남성은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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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별’이 사회적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무서워”, “진짜 무서운 세상이다” 우려가 담긴 댓글이 가장 많았고요.

“순천이래 위험해”, “순천 조례동이래” 등 순천에서 벌어진 사건에 놀라며 지인을 태그한 누리꾼들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깨비씨pick'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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